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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의 공식 사전예약이 이번 4월 7일부터 시작되었다.

갤럭시S8은 지난해 갤럭시노트7 단종 이후 삼성전자가 내놓는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이자 작년 3월 출시된 갤럭시S7 시리즈 이후 1년여 만에 나오는 후속작이다. 

이에 휴대폰 온라인 및 방문개통 서비스 배달의폰이 갤럭시S8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의폰은 지난 아이폰 7과 갤럭시노트7의 사전예약기간에 각 7,300대, 15,300대로 전국 1위 예약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배달의폰은 파격적인 사전예약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예약자 전원에게 번호이동과 기기변경에 관계없이 필리핀 보라카이 3박5일 여행권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행권을 선택하지 않는 고객은 이에 상응하는 포인트를 받아 전동 휠, 전기포트 등 90여가지 사은품이 있는 자체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배달의폰은 봄을 맞아 본 행사를 위해 뉴욕에서 직접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다. 홈페이지에 공개한 음원은 이벤트를 참여한 전원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각종 선물을 제공한다.

배달의폰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에 맞춰 다양하면서 유동적인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추가되는 이벤트에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이다”라며, “진행되는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획할 것”이라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배달의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