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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만 꽃자판기, 만원대의 드라이플라워 꽃다발 판매량 급증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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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4-10 10:49 조회13,45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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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첫 선을 보인 꽃 자판기는 여성 및 직장인, 그리고 대학생 등이 생활 공간 내에서 만원대의 드라이플라워 꽃다발을 언제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다. 학교 앞 상가 및 모임과 만남이 많은 술집과 카페가 모여 있는 중심상권에서 핫한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2017년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꽃 자판기 대표기업인 난만 꽃 자판기는 기존의 자판기 구조가 아닌 난만이 기획하고 설계했고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난만 드라이플라워 꽃다발이 한 칸에 한 꽃다발이 들어가 있는 구조로 카드결제, 현금결제 등이 연결되어, 소비자가 직접 꽃다발을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는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난만 꽃 자판기에서는 지역별 지사 및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에, 울산 5곳, 대구 7곳, 인천 2곳, 광주 3곳, 대전 2곳, 창원, 구미, 목포, 수원, 마산, 포항, 의정부, 동탄 등 전국 50여곳에 난만 꽃 자판기가 개설되어 있다.


전국의 난만 꽃 자판기 지사 및 사업자가 설치한 난만 꽃 자판기에서는 하루 평균 10개, 한달 평균 300여개의 꽃다발이 무인 꽃 자판기에서 판매를 올리고 있으며, 하루 10~20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1월부터 3월(3달간) 평균 난만 꽃자판기 사업자가 올린 순수익만 550만원이 넘는다. 


이에, 난만 드라이플라워 무인 꽃 자판기가 전국 청년창업, 여성창업, 직장인 투잡 창업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요소 3가지로 특허까지 출원이 되어 안정적인 무인 꽃 자판기의 안정성과, 창업 전문팀이 창업상담부터 상권분석, 꽃 자판기 운영관리 및 교육, 매출관리, 마케팅관리 등에 대해 전체 진행내용과 일정 및 과정에 대해 자세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난만 꽃 자판기 측은 “하루에도 10여통의 여성창업, 직장인 투잡창업, 청년창업자들의 문의가 오고 있다”며 “현재 지역 지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지역지사에게는 지역 내에 설치된 난만 꽃 자판기의 꽃 납품 및 유통에 대한 자격까지 부여함으로써, 지역 내의 꽃 유통 판매의 활성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조은영(대전, 39세) 씨는 “평소 꽃을 좋아해서 집안 인테리어 및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난만 꽃 자판기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드라이플라워 꽃다발을 구매하고 있다. 꽃집에서 꽃다발을 구매하면 평균 4-5만원대인데 비해, 난만 꽃 자판기의 꽃다발은 만원대로 가격 면에서도 부담이 없고, 가족생일, 가족기념일, 선물을 해야 할 때 등이 있을 때 바로 가서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고 저렴해서 자주 구매하게 된다.”고 전했다.


난만 꽃 자판기 창업을 원하는 여성, 청년, 직장인 투잡 예비창업자의 지사 및 가맹점 문의는 주요 포털에서 ‘난만 꽃자판기’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 및 총판 사업부 전화로 세부적인 창업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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