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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웨딩홀 라도무스에서 알리는 예식장 선택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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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4-07 14:13 조회10,34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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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상견례 후 결혼 날짜가 잡히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예식장을 정하고 예약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봄, 가을 결혼 성수기에는 예식장 예약이 몰려 원하는 날짜를 잡기 어렵기 때문에 최소 6개월 전에는 예식장을 계약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예식장을 고를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은 무엇이 있을까? 

 


요즘은 웨딩홀의 규모나 분위기, 장소가 매우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평범한 결혼식보다 평생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결혼식을 위해 채플 웨딩, 뮤지컬 웨딩, 극장 웨딩, 하우스 웨딩 등 이색 웨딩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개성을 중요시하여 장소나 이동 시간을 감안하지 않고 예식장을 선택한다면 하객들로부터 원성을 듣기 십상이다. 때문에 예식장을 선정할 때는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중요한 사항들도 몇 가지 있다.

 

먼저, 상견례 후 결혼 날짜가 정해지면 어떤 형식의 예식을 진행할 것인지 정하고 예식장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시간은 예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오후 12시부터 2시 사이를 피해 잡거나 평일 오후 예식을 잡으면 예약하기가 수월하다. 예식홀의 분위기, 좌석 수, 조명, 신부 대기실, 뷔페, 주차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예식 스케쥴을 미리 파악해 앞 뒤 시간 간격이 너무 촉박하다면 여유있는 시간대로 옮기는 것도 좋다.

 

이에 대전 유성구 도안동에 위치한 라도무스 아트센터가 높은 천장과 버진로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특수 조명과 생생한 음향 효과 등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결혼식을 연출해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층 아트리움홀 같은 경우 1시간 30분에 달하는 여유로운 웨딩과 전면이 유리창으로 이뤄져 자연 채광을 받으며 예식이 가능해 많은 예비 부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개인 취향에 따라 진행하는 맞춤식 웨딩이 가능하다.

 

한식부터 일식, 중식까지 다양한 뷔페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하객들의 취향을 커버하며, 호텔급의 전문 수석 셰프가 직접 조리하여 신선한 음식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라도무스 웨딩홀 관계자는 “웨딩 트렌드에 맞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대전 예식장 중 프라이빗하고 품격있는 호텔급 예식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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