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와 가성비를 동시에 잡은 패션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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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되고 있는 불황 탓에 넉넉지 못한 지갑 사정은 소비 심리를 점점 더 위축시키고 있다. 소비자들은 상품 구매에 더욱 신중해지고 있으며, ‘가성비’가 높은 상품을 찾기 위해 몇 시간이 드는 인터넷 서핑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패션 업계도 예외일 수 없다. 고객들은 퀄리티와 차별화된 개성을 차마 포기하지 못하면서도 가성비 높은 제품을 계속 요구하기 때문에 업계 또한 그에 발맞추느라 매 시즌 분주하다. 단순히 해외 명품만을 선호하던 것에서 가격과 제품 성능, 트랜드에 대한 만족도가 소비를 결정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된 지금, ‘가성비’를 맞추지 않으면 그 어떤 브랜드도 살아남을 수 없다.
이처럼 소위 해외 명품 브랜드의 인기거품이 줄고 가성비 높은 국내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눈길이 쏠리는 가운데, 최근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주목 받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패션 전문 업체인 루바니(대표 박주현)이다. 숄더백, 크로스백, 백팩 등 여성 가방을 중심으로 의류와 생활잡화까지 자체 생산, 유통하는 국내 SPA 브랜드 루바니는, 최신 트랜드에 민감한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연령의 소비자들을 아우를 몇 안 되는 브랜드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루바니 가방은 낙하산을 만드는데 쓰이는 초경량 원단을 사용하여 ‘가벼운 가방’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에 앞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시카 알바와 같은 헐리우드 셀럽들의 선택을 받아 이미 해외에서 정평이 나있기도 했다. 여기에 생활 방수 기능까지 더하여 물이 튀어도 스며들거나 얼룩지지 않는 내구성 때문에 비 오는 날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넉넉한 수납 공간과 보온, 보냉이 가능한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어 디자인과 기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국내에 몇 안 되는 명품 가방으로 고객들의 재구매율도 높아지고 있다.
해외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다 최근 들어 국내 패션 시장도 석권하려는 루바니는 공식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전국 각지 백화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신규 오픈 매장을 통해서는 최대 50%(품목 제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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