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의 긴장감을 부여하는 도봉순의 신스틸러 아이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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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인기만큼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아이템 또한 주목받고 있다. 도봉순(박보영 분)의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더불어 연쇄납치건에 휘말리는 스펙터클한 스토리 전개로 매주 화제의 중심에 있는 이 드라마는 등장인물들의 패션 아이템 또한 연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뽐내는 도봉순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으려는 20~30대 여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13회까지 총 2회에 걸쳐 소개 된 ‘도봉순 열쇠 목걸이’는 도봉순 패션 아이템 중 단연 검색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2회에서 안민혁(박형식 분)이 도봉순을 보호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소개된 도봉순 열쇠 목걸이는 13회 때 비로소 봉순의 목에 채워지며 둘의 사랑을 확인함과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자 하는 민혁의 지극한 마음을 드러내는 중요한 소재로 사용되었다. 최근 떠오르는 남자 배우 박형식(안민혁 역)에게 환호하는 여성 시청자들은 극 중 그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이 목걸이에 특히, 관심을 주고 있다.
설령 힘쎈여자 도봉순의 열혈 시청자가 아닐지라도 도봉순 열쇠 목걸이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모든 여성들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으로 평가되고 있다. 도봉순 열쇠 목걸이의 정확한 명칭은 2017 S/S시즌 메트로시티주얼리의 야심작 'Here I am 목걸이(0857ggn)'이다. 열쇠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가운데 오닉스가 세팅된 앞면은 모던함을, 로고로 장식된 뒷면은 섬세함을 나타내고 있어, 하나의 상품으로 두 가지 멋이 연출 가능하며, 그 어떤 코디에도 어울린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오닉스는 액운을 쫓고 관계에서 안정과 화해를 가져온다는 의미를 지닌 보석이다. 이러한 이유로 연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 남성들이 여자친구 선물, 20대 여자 생일선물, 여자 목걸이 등으로 도봉순 열쇠 목걸이를 찾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트로시티주얼리 측은 "최근 '힘쎈여자 도봉순'의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도봉순 열쇠 목걸이를 포함한 드라마 속 전 모델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으며, 여성 고객뿐만 아니라 선물을 위한 남성 고객들의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며, "'뽀블리 효과'를 발판삼아 앞으로 메트로시티 목걸이는 주얼리 시장에서 계속 흥행의 주역이 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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