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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패션을 향한 고집”, 홀리건

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4-07 10:02 조회8,389회 댓글0건

남성 의류 홀리건이 남들과 다른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홀리건은 베이직 의류도 자신들만의 색을 살려 유니크 코디, 스트릿 코디, 빈티지 코디 등 다양하게 연출해 인기를 얻었다. 또한 여성 고객들 비중도 점차 높아져 남녀 공용, 유니섹스 의류들도 선보이고 있으며 재구매율 70% 이상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유행에 민감한 20대 남자 쇼핑몰답게 레트로, 스트릿, 데일리룩, 놈코어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홀리건 조근형 대표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보다 특별하고 멋있을 수 있도록 홀리건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남과 다른 스타일로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과 단골 고객님들 덕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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