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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맥 "A/S 까다로운 맥북 수리·아이맥 수리, 사설 업체 선택 시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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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4-06 11:39 조회13,56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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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맥북, 아이맥 이용자들은 애플 제품 특유의 디자인, 성능 덕분에 다른 업체의 제품을 이용하지 않고 꾸준히 한 제품을 애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전제품을 계속해서 사용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고장 현상을 겪게 되는데, 애플 제품 이용자들은 고장에 더욱 난감할 수밖에 없다. 

 


애플 국내 직영 수리 업체가 존재하지 않아 맥북 수리, 아이맥 수리 시 대행업체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소한 고장일지라도 서비스 센터에 7일 이상 맡겨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국내 사용자들의 불편은 계속되고 있다. 게다가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상판 전체를 교체해야 해 엄청난 가격 부담이 됐다.

 

이 때문에 맥북, 아이맥 사용자들은 서비스 센터 대신 사설 수리 업체를 선호하곤 한다. 하지만 사설 수리 업체가 증가하면서 정품이 아닌 재생품, 가품 등을 이용해 수리를 진행하는 비양심 업체로 인한 피해도 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설 업체 선정 시 해외정품자재 사용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경우나 부품 내부에 애플 로고가 없거나 본드 자국 등이 보인다면 가품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전문 장비와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직접 수리를 진행하는 지도 확인해야 한다. 

 

맥북 수리 및 아이맥 수리 전문 사설 수리업체 코리아맥 관계자는 “맥북과 아이맥의 수리를 의뢰하기 전 자동BGA, 소형BGA, 초음파 세척기, 대형 오븐, 리볼 고용량 오븐 등 전문 장비를 확인해야 확실한 수리가 가능하다”며 “혹시 모를 동일 증상 재발에도 A/S 기간을 보증하며 신뢰도를 쌓아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맥은 맥북 및 아이맥 전 기종, SSD, 무선랜, RAM 업그레이드와 액정수리 및 교체, 메인보드 수리 및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맥북 수리, 아이맥 수리 전문 사설수리업체다. 현재 강남구청점(하드웨어센터), 홍대점, 강남역점 등 총 13곳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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