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부터 고수까지, 반나절만에 유니티로 게임 뚝딱!” 유니티 코리아, ‘유나이트 서울 2017 트레이닝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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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코리아(대표 김인숙)는 ‘유나이트 서울 2017 트레이닝 데이(Unite Seoul 2017 Training Day)’를 오는 5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닝 데이는 오는 5월 16~17일 열리는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17(Unite Seoul 2017)’의 일환으로 본 행사에 하루 앞서 별도의 신청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최신 버전의 ‘Unity 5.6’ 엔진을 활용한 게임 및 콘텐츠 개발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개발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미 160여 명의 선착순 참가자 신청이 마감된 상태이고, 현재 대기자 등록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의 수준을 고려한 초심자와 중급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각 세션에는 줄리엔 델레젠(Julien Delezenne)과 오지현 유니티 에반젤리스트가 참여해 유익한 강연 및 실습을 도울 예정이다.
우선 초급 개발자들을 위한 ‘바이킹 퀘스트(Viking Quest)’ 세션에서는 유니티에서 제공하는 에셋들을 활용해 게임을 손쉽게 개발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유니티 애즈(Unity Ads)’를 통해 게임 내 광고를 삽입하거나 시네마틱 이미지 효과를 활용하는 방법도 함께 익힐 수 있다.
중급 개발자를 위한 ‘Tank AR’ 세션에서는 유니티를 통한 VR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배울 수 있다. AR 솔루션 ‘뷰포리아(Vuforia)’를 활용해 실제 공간에 가상의 디오라마(상황을 재현한 풍경)를 구현하는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의 사용 방법부터 핵심 용어 설명, 실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보다 심층적인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누구나 쉽게 개발에 참여하도록 하는 유니티의 기업 가치 아래 매해 트레이닝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개발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해 수준 높은 개발 노하우를 배워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티는 보다 많은 개발자들에게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개발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매년 ‘유나이트’ 행사 전일 트레이닝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유나이트 서울 2016 트레이닝 데이’는 ‘가상현실 게임 만들기’를 주제로 100여 명의 VR/AR 개발 입문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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