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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중고차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수도권 중고차매매사이트관계자는 3월 봄시즌엔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기에 더욱더 허위매물에 따른 피해를 조심하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려면 일단 평균적인 중고차시세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며 중고차시세 보다 저렴하거나 중고차가 너무 좋은 스펙을 갖고 있다면 허위매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차량은 실제로 존재하긴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차량의 아무런 이상이없다면 사고이력조회를 꼭 필수로 확인하고 원부조회 또한 확인을 하여 침수이력 전손이력 등으로 인하여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해야한다.

전국 딜러 전산망을 오픈한 솔직카는 국산차 8만원 SUV 13만원 수입차18만원을 받고 시세보다 저렴하게 원가 및 박리다매원칙으로 도와주고 있어 양심딜러업체로 선정되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중고차매매사이트 솔직카 안재엽대표는 중고차 구매를 하려는 소비자는 양심적인 딜러가 많은곳을 선별해야 하며 일반고객에게 딜러전산을 공개하는 의뢰형 시스템을 구축해 허위매물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는 업체를 고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고차를 구입할 때 계약서에 키로수조작 및 침수이력 사고유무가 거짓일시 전액환불 및 교환처리를 해준다는 조항을 꼭 명시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솔직카의 4월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내용은 중고차카페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