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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콘텐츠코리아랩, 아이디어 개발 과정 ‘상상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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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3-31 13:45 조회5,64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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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분야 아이디어 기획 및 프로토 타입 제작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박윤배)가 주관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인천 지역 문화 콘텐츠 분야의 창의 인재 육성과 창작자 양성, 콘텐츠 융합 창작 저변 확대 등을 위해 ‘틈 문화창작지대’를 거점으로 창작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아이디어 개발 과정의 일환으로 ‘상상 워크숍’을 오는 4월 3일 월요일부터 4월 6일 목요일까지 4일간 틈 문화창작지대(남구 미추홀대로 691)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는 3인의 멘토단과 함께 문화 콘텐츠 아이디어에 관련된 주제로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4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3팀을 선발하며, 총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4월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사전교육과 4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창작자의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프로토 타입 제작을 통해 실현하는 과정은 사업화와 수익화의 첫 걸음이다. 전문가 멘토의 조언을 통해 제작 과정에 도움을 주고, 제작한 프로토 타입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업자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상상 워크숍은 총 40명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팀 빌딩 및 아이디어 구체화 기획, 프로토 타입 제작, 피칭 및 심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1등 15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 등 총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아이디어 개발 과정 ‘상상 워크숍’은 콘텐츠 창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아이디어 생성, 개발, 융합 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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