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인구 증가…적절한 전원주택 선택이 성공적 귀농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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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2016년에 발표한 귀농·귀촌 인구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귀농 가구는 1만 1959가구, 귀촌 가구는 31만 7409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귀농 가구는 11.2%, 귀촌 가구
는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꾸준한 귀농·귀촌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렇게 교통난, 전세난, 최근 부쩍 나빠진 도심의 공기 등으로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귀농을 결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빡빡한 스케줄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고 맑은 공기와 자연 속에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앞으로도 귀농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귀농을 결심했다면 충분한 고민은 필수다. 귀농의 달콤한 면만 보고 도시를 떠났다가 다시 역귀농을 결심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교통 인프라, 생활 인프라 등의 부족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잘못된 전원주택 선택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귀농지와 전원주택을 선택할 때는 현장 방문이 필수다. 교통 인프라를 확인하고 생활권을 점검한 뒤 적합한 지역이라고 판단했다면 나에게 적합한 토지의 위치와 주택 유형을 선택해야 한다. 전원주택은 전원생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이에 일공일룹 이오형 대표는 “전원생활의 첫 단추인 전원주택 짓기는 면밀한 상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특히 추위나 더위에 취약할 우려가 있는 전원주택은 동남향의 터를 선택하고, 단열을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겨울철 단열 효과가 뛰어나고 건강에 좋은 ‘목조 주택’이 많이 선호되는 추세다. 기본 뼈대로 목재를 사용해 겨울철 콘크리트에 비해 4~6배 가량 실내가 따뜻하며 목재 특성상 습도 조절이 탁월해 아토피 환자의 건강에도 좋다.
적은 예산과 빠듯한 공사 기간이 고민이라면 ‘컨테이너 주택’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다. 공장에서 제조된 골조, 벽체 등을 단순 조립하면 제작이 끝나고, 벽체 두께가 얇아 넓은 내부 공간의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단점으로 지적되던 내구성, 단열, 소음 차단 문제도 개선돼 제대로 된 전원주택 업체를 선정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일공일룹은 전원주택 건축 상담부터 설계, 시공, 사후관리에 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인테리어, 설계 전문 기업이다. 고객 위주의 전문가가 도면부터 정성스럽게 설계하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집의 방향에 따라 다양한 건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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