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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GTX 런칭 파트너이자 글로벌 리딩 IT 컴퍼니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에서는 조텍의 메인스트림급 지포스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 1050 및 GTX 1050 TI 시리즈’의 LP(Low Profile)형 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월 2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LP형 제품인 ‘조텍 지포스 GTX 1050 D5 2GB LP’는 640개의 쿠다 코어로 1,354MHz의 베이스 클럭과 1,455MHz의 부스트 클럭을 보여주며, 2GB의 GDDR5 메모리로 7.0 GHz의 메모리 클럭을 보여준다. 동시 출시한 ‘조텍 지포스 GX 1050 Ti D5 4GB LP’는 768개의 쿠다 코어로 1,290MHz의 베이스 클럭과 1,392MHz의 부스트 클럭을 보여주며, 4GB의 GDDR5 메모리로 7.0 GHz의 메모리 클럭을 보여준다.

두 제품 모두 슬림형 PC에도 장착이 가능한 LP형으로 장착되어 다양한 PC 케이스와의 호환을 제공하며, 최대 75w만의 전력을 사용하여 경제성도 지녔다. DP 1.4 포트와 HDMI 2.0b포트, 듀얼링크 DVI 포트를 통해 최대 3대의 디스플레이와 동시 출력이 가능하며, 실감나는 60Hz의 4K 해상도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조텍코리아에서는 조텍의 인기 파스칼 지포스 그래픽카드 4종을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파격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 원팬으로 모든 케이스에 장착이 가능한 MINi 제품부터, 조텍의 오버클럭형 그래픽카드인 AMP 라인까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특가 정보는 조텍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