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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폰 “중고폰 매입 시 개인간 거래보단 믿을만한 업체 선정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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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3-27 15:13 조회6,91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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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중고폰 매입, 매매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형 스마트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늘고 있지만, 비싼 출고가 때문에 새 제품을 구입하기가 부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원래 쓰던 핸드폰을 중고로 판매해 구입 자금을 마련하거나, 상태가 좋은 신형 중고폰을 구입해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러나 중고폰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전문가가 아니라면 중고폰 구입에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저렴한 물건을 내세우는 업체는 중고폰은 상태가 좋지 않아 만족스러운 거래의 걸림돌로 작용하며, 개인 간의 거래를 했다가 기기결함, 미배송 등의 사기를 당하는 피해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따라서 안전한 중고폰 매입을 위해서는 신뢰도 높은 업체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중고폰 거래 전문업체 ‘소녀폰’은 전국에 지점 27개를 두고 중고폰 판매 및 매입을 진행하는 업체로 높은 신뢰도로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소녀폰은 한국뿐만 아니라 홍콩, 두바이에 법인을 둔 해외 수출 무역 업체로 연간 20만대 이상의 중고폰을 거래하고 있다. 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중고폰 구매 시에는 저렴하게, 판매 시에는 높은 매입가로 매입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정해진 기준에 따라 정확히 가격이 책정되기 때문에 원하는 중고폰 상태에 맞는 거래를 할 수 있다. 또한 파손액정 매입도 가능하며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중고폰을 구입할 수 있다. 중고폰 판매 시, 택배기사가 방문해 중고폰을 수거한 뒤 업체에서 검수를 마치면 바로 입금이 진행되는 방식을 도입했다.


소녀폰 관계자는 “중고폰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피해 사례도 매우 늘어난 만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며 “특히 개인 간 거래의 경우 제대로 된 상태 파악이 불가하거나 신고가 어려운 경우도 많아 신뢰도 높은 업체에서 중고폰 구매, 판매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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