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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내세운 이른바 ‘펫방’이 새로운 예능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방송 프로그램에 따라 인기를 끄는 강아지의 견종이 바뀔 정도.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반려동물을 맡아 키우는 관찰예능부터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반려동물 양육 팁을 알려주는 교양프로그램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반려동물이 시청하는 동물용 유료방송도 인기를 끄는 추세다. 최근에는 TV를 통해 대형견을 키우는 스타들이 등장함에 따라 반려견 중에서도 대형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대형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데는, 전원주택에서 힐링라이프를 계획하는 귀농족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도 기인한다. 넓은 마당과 주위에 펼쳐진 자연 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반려견을 키우려는 귀농족들에게 믿음직한 덩치와 총명함을 지닌 대형견은 인기인 것.

하지만 대형견은 몸집이 크고 분양 시 적지 않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다. 단순히 키우는 대상이 아니라 오랜 시간 함께 살아갈 동료이자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분양 전 책임감을 갖고 많은 점을 고려해 봐야 한다. 심사숙고를 거친 후에는 대형견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업체를 통해 분양 받는 일이 중요하다.

정식 허가 업체인지, 견사 시설의 위생 관리는 어떠한지 꼼꼼히 살펴보고 믿음직한 분양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5~20평으로 제대로 된 시설도 갖추지 않고 허위 분양을 일삼고, 비위생적인 환경을 가진 업체도 많기 때문. 최소한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분양 공간을 갖추고 있는지는 업체 선정 시 반드시 따져봐야 할 조건이다.

이에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이 선호되고 있다.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은 1997년 설립 이후 약 10만여 명의 분양회원을 유치했을 정도로 전국 대형견 마니아들이 가장 선호하는 분양 명소 중 하나다. 자체 브리딩센터 운영과 국내 최고의 브리더가 운영하는 전문 켄넬 20여 곳, 전국 유명 번식장 30여 곳과 연계해 전 세계 모든 대형견종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쾌적한 사육환경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철저한 위생관리와 혈통관리, 최상급 수입사료와 각종 영양제 급여로 대형견들의 건강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분양 이후 케어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골든 리트리버, 올드 잉글리쉬 쉽독, 차우차우, 달마시안, 허스키 등 혈통이 뛰어난 다양한 크기와 품종의 대형견을 다수 보유해 자신의 환경에 따라 견종을 선택할 수 있다.

빅독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 관계자는 “반려견을 분양 받을 때는 제대로 된 시설에서 건강한 반려견을 사육하는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업체인지 확실히 확인해야 한다”며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은 무료 케어 서비스, 홈 닥터 서비스, 교배 할인 서비스, 동물병원 할인 서비스, 반려견 상담 서비스 등 분양부터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펫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