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 D-2 3월 26일, 스타크래프트 팬심은 코엑스로 향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3-24 15:19 조회7,847댓글0

뉴스 본문

스타 팬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현장 입장권 선착순 수령 가능

아프리카TV 및 유튜브, 네이버 통해 생중계 예정


한국의 수많은 스타크래프트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I <3 StarCraft)’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스타크래프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수많은 세계적인 프로게이머들을 배출해 낸 스타크래프트 이스포츠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를 이번 주 일요일인 3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지는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 행사는 스타크래프트를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더 레전드(The Legend)’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많은 팬들 및 유명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스타크래프트를 통해 만들어진 즐거운 추억, 사연을 나누는 다채로운 무대 행사, 그리고 ‘택뱅리쌍’이라는 별칭으로 더 잘 알려진 김택용(Bisu), 송병구(Stork), 이제동(Jaedong), 이영호(FlaSh) 등 네 명의 선수가 겨루는 레전드 매치로 구성된다. 이스포츠 역사의 한 장을 장식한 전설적인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선수들의 진검 승부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짜릿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에는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 겸 공동설립자(Mike Morhaime, CEO and co-founder of Blizzard Entertainment)가 방한, 한국 팬들과 함께 행사를 즐길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 이어지는 2부 ‘GSL 결승’에서는 최강의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들이 또 한 차례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다. 이날 결승에서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전 챔피언인 김유진(sOs)을 꺾고 올라온 어윤수(soO)와, 김동원(Ryung)을 누르고 올라온 김대엽(Stats) 선수가 맞붙는다. 단 하나 뿐인 GSL 시즌1 챔피언 자리의 주인공이 어느 선수가 될 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 행사는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일 오전 현장에서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입장권 배부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1부 2부 티켓이 나눠져 있어 행사 전체 또는 1부 혹은 2부 가운데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입장권 배부 스케줄은 보도자료 하단 내용 참조) 


행사장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팬들은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로 이날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으며 한국어는 물론, 영어로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