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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은 바로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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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3-24 15:19 조회13,93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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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문화,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타투(TATTOO). 크고 위압감을 주는 타투가 아닌, 작지만 개성을 어필할 수 있는 레터링타투, 미니타투, 패션타투 등이 대중화 되면서, 최근에는 몸에 타투를 새긴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특히나 최근 들어 연예인들의 타투가 방송과 인터넷 매체에 많이 나오며 그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



인식이 좋게 바뀌고 대중화 되었다고는 하나, 지워지지 않는 것이란 점은 변함이 없다. 실력이 부족하거나 경력이 짧은 타투이스트에게 받는다면 ‘망한 타투’가 될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잘 된 타투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대로 된 타투샵인지 알아볼 때에는 해당 샵이 오래 된 곳인지, 위생이 철저한 곳인지, 내가 하고자 하는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곳인지를 포트폴리오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YM타투 이진섭 실장은 전하고 있다. 


홍대 메인거리에 1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YM타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타투샵이라 불리는 곳이니만큼 위생에 있어서 굉장히 철저한 곳이다. 작업에 사용되는 니들은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고, 일회용이 아닌 제품들은 반드시 멸균, 살균 과정을 거쳐 사용하는 곳이다. 주기적으로 자체 위생교육도 하고 있어 편한 마음으로 타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 컨벤션 뿐만 아니라 홍콩 인터내셔널 타투컨벤션 통합 1위, 중국 랑팡 타투컨벤션 올드스쿨 부문 1위 등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으며, 영화 ‘신의한수’ 이범수 전신문신 협찬, 가수 지드래곤 ‘One of a kind’ 앨범자켓 협찬, 가수 애프터스쿨 ‘첫사랑’ 뮤직비디오 협찬, 메이저리거 강정호 타투 등 유명 셀럽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YM타투 관계자는 “여러 명의 전문 타투이스트가 상주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장르의 디자인이 가능하지만, 각 아티스트마다 전문 분야가 있는 만큼 작업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마음 맞는 작업자에게 작품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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