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루바니’, 롯데백화점 수원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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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루바니(Lubunny, 대표 박주현)’가 지난 17일 롯데백화점 수원점에도 문을 열었다. ‘루바니’는 30년 전통의 국내 가방 브랜드로, 2014년 롯데백화점 광복점 단독 매장 오픈과 함께 국내에 정식 런칭됐다. 순수 국내 브랜드이지만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명성을 떨치다 최근에는 국내 시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및 주요 편집숍들을 전개하면서 시장성을 검토해왔으며,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서면점, 잠실점, 본점(명동점), 수원점 5개 지점을 넘어 영등포점, 구리점 등에서 팝업 매장을 전개해 왔다. 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 판교점, 충청점, 목동점, 퍼스트가든 파주점, 행복한 백화점 목동점, 아임쇼핑 부산역점, 양재점, 하이웨이마트 병점점 등에 매장을 오픈했다. 내달 중으로 농심 신선도원몰 울산점,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오픈 예정돼 있으며, 오는 4월에는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주현 ‘루바니’ 대표이사는 “독특한 패턴 디자인과 최첨단 퀼팅 작업의 결합으로 기존 천가방 브랜드에서는 보지 못한 천가방의 고급스러움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여기에 “국내 SPA 브랜드로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인 가격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 성공요인”이라고 말했다.
‘루바니’는 수십 년을 이어온 아버지의 기술력에 박주현 CEO의 젊은 감각이 더해져 정식 런칭 이후, 우수한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탄탄하게 굳히고 있다. 독특한 패턴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해외 패셔니스타들에게 에코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에코백 뿐만 아니라 세련된 최첨단 퀼팅 디자인이 가미된 다양한 스타일의 백팩, 파우치, 핸드백과 더불어 다양한 액세서리, 문구류 등의 구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다양한 스타일의 백팩과 핸드백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로 오픈한 롯데백화점 수원점, 농심 신선도원몰 울산점(3월 30일 오픈 예정)에서는 2017 S/S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픈 기념으로 최대 50%까지 할인(품목 제한)하는 통 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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