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영어회화] 시원스쿨이 말하는 영어 성공비법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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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원스쿨이 말하는 영어 성공비법 1편’에서는 시원스쿨의 특별한 강의법인 한→영 단어연결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럼 이제는 쉬운 영어 문장이 1초 안에 나올 수 있을까?
답은 그렇지 않다. 아마도 “쟤들 저녁 먹었대?”, “쟤들 저녁 먹는대?”, “쟤들 저녁 먹을거래?”, “쟤들 저녁 먹는 중이었대?”와 같은 간단한 문장도 헷갈려 하며 더듬거리면서 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것이다. 이는 의문사, 시제 등 문법적인 요소에 지나치게 집중해 바로 말을 내뱉기가 겁이 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시원스쿨 이시원 의장은 ‘문장숙달법’을 통해 간단한 문장을 1초 안에 영작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문장숙달법은 주입식으로 무조건 문장을 외우는 것은 아니다. 영어 왕초보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는 강의로 문법적인 지식 또한 저절로 체득하게 된다.
영어 문장의 어순부터 헷갈린다면 ‘누가 어쩐다’의 순서로 말하면 된다. 아무리 긴 문장이라도 '누가 어쩐다'에 대해서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문장에서 '누가 어쩐다'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럼 '누가 어쩐다'로 말하는 연습을 해보자. '그녀는 여기서 일해요'→She works, '나는 돈이 필요해요.'→I need. 한국어로 말할 때에도 이렇게 '누가+어쩐다'만 먼저 파악한다면 영어를 말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나는 마신다', '나는 좋아한다', '나는 가지고 있다' 이렇게 '누가 어쩐다'의 연습이 확실히 되었다면 영어 단어를 점차 늘려 조금 더 긴 문장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나는 친구와 커피를 마신다.'→I drink coffee with my friend, '나는 단추가 달린 티셔츠를 가지고 있다.’→I have a t-shirt with a button on it.
이와 같이 다양한 문장을 연습해 나간다면 영어 회화에도 점점 자신감이 붙는다. 시원스쿨 이시원 의장은 “영어 회화는 단순한 공부가 아닌 언어를 배우는 과정”이라며 “문장에 익숙해지며 습관이 되기 위한 학습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며, 온라인 강의 또한 오프라인 강의와 같이 충분한 말하기 시간을 채워 아는 내용을 입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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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결국 쉬운 문장을 많이 읽고 말하는 것이다. 많이 말하는 것은 시원스쿨이 효과가 있고 많이 읽는 것은 단언컨데 북캠이 최고의 효과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