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라이브 등 다양한 라이브 방송을 위한 IT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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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인 미디어 전성시대다.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방송할 수 있다. 특히 SNS가 콘텐츠 채널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손쉬운 1인 미디어 운영이 가능해졌다. 전문적인 라이브 방송을 꿈꾸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다음 IT 기기들을 주목해보자. 4K UHD 화질의 웹캠, 모니터에 그린 대로 하늘을 나는 드론은 한 차원 높은 라이브 방송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 업계 최초의 4K UHD 품질 비디오를 제공하는 최고급 웹캠
가장 기본적인 방송 촬영 방법은 웹캠을 사용해 촬영하는 것. 웹캠만 있다면 누구나 컴퓨터 앞에 앉아 쉽게 방송을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줌을 당기면 화면이 흐려지고 어두운 곳에서는 노이즈가 발생하는 등 일반 웹캠으로는 아쉬운 것이 한둘이 아니다. 방송 아이템의 비주얼을 오롯이 담아내고 싶다면 업계 최고 화질의 웹캠을 주목하자.
데스크톱용 최고급 웹캠 로지텍 브리오 4K 프로 웹캠(이하 브리오)은 업무용, 가정용, 스트리머, 유튜버, 브이로거(Vlogger: 비디오 블로거) 등 최고급 웹캠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격. 브리오는 로지텍의 RightLight™ 3 기술, 업계 최초로 HDR, 4K UHD 품질 비디오와 5배율 줌, 적외선 기반 얼굴 인식 기능을 지원한다.
브리오는 사용자가 시각적 환경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첨단 비디오 레코딩, 스트리밍, 방송 및 데스크톱 비디오 미팅 환경을 제공한다. 4K 비디오 품질과 5배줌 외에도 HDR이 탑재된 로지텍 Rightlight 3 기술은 어둡거나 밝은 햇빛, 고대비, 역광 등 모든 조명 조건에서 탁월한 카메라 성능을 제공한다. 브리오 사용자는 상황에 따라 65°, 78°, 90°의 시야각을 선택할 수 있다. 로지텍의 최첨단 렌즈 기술은 오토포커스 기능 외에도 높은 해상도, 속도, 유연성, 컬러 밸런스 등의 디테일을 포함해 뛰어난 비디오 화질을 제공한다.
■ 양 손이 자유로운 1인칭 시점의 영상을 편리하고 빠르게 생중계하는 액션캠
액션캠은 어떤 환경의 제약에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방한, 방수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아웃도어 매니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그러나 액션캠으로 촬영한 영상을 라이브로 송출하기에는 어렵고 거창한 과정들이 따르게 마련. 이런 고민을 해결한 것이 룩앤텔 웨어러블 액션캠이다. 어플리케이션만 있다면 방금 촬영한 액션캠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라이브 방송이 가능하다.
룩앤텔(Look&Tell) 웨어러블 액션캠은 아바드가 자체 개발한 초소형 카메라로, 스마트폰과 USB로 연결하여 다양한 착용 방법으로 양손이 자유롭게 1인칭 시점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26.5g의 무게, IP 68 방수, 110도의 화각, 전용 크래들 등을 제공해 촬영의 편의성을 더했다는 평을 받는다.
룩앤텔 앱과 액션캠을 함께 활용하면 촬영부터 송출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든 간직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룩앤텔 액션캠으로 영상을 찍고 룩앤텔 앱을 활용해 생중계하면 된다. 룩앤텔 앱을 사용하면 영상 녹화는 물론 유튜브 라이브, 페이스북 라이브, 룩앤텔 라이브와 영상통화도 가능하다. 이중 룩앤텔 라이브는 아바드 자체 방송 플랫폼으로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수 있다.
■ 모니터 화면에 그린 궤적을 따라 비행하는 드론
드론은 영상 촬영에 있어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론은 카메라, 센서, 통신 시스템을 탑재해 스카이뷰를 촬영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기기로 자리 잡았다. 최근 더욱 진화된 드론은 라이브 방송에도 손색없을 만한 화질과 현장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팬텀 4 프로.
팬텀 4 프로는 1인치 고화질 센서(2000만 화소)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또렷한 촬영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드론이 빠르게 움직일 때 피사체가 휘어지게 촬영되는 ‘젤로 현상’을 없앴을 뿐 아니라 슬로우 영상도 4K 화질로 초당 60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 조종기에는 5.5인치 모니터를 탑재해 이용자가 쉽게 조종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 채택된 ‘드로우’ 모드를 이용하면 조종사가 모니터 화면에 그린 궤적을 따라 드론이 비행한다.
기체의 전방·후방·하단 등 5개 지점에 센서를 탑재해 장애물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도록 했고, 착륙 보호 기능을 적용해 고르지 못한 지면이나 수면 위에 착륙하는 것을 예방했다. 비행시간은 최대 30분이며, 일반 비행은 최고 시속 50㎞, 스포츠 비행은 최고 시속 7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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