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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삼성동 마사지샵 ‘에스클래스 스파’ 봄맞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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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3-22 14:22 조회7,1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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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이다. 봄에는 춘곤증이 오기 쉽다. 겨울 동안 난방을 너무 많이 하고 덥게 지내면서 면역력이 떨어진 게 원인이다. 이런 춘곤증을 극복하고 여름을 이겨낼 양기를 얻기 위해선 봄에 최대한 양기를 받아야 하고 가장 좋은 양기는 햇볕이다.



큰 일교차로 피부도 건조해지기 쉬운 요즘 피부 케어도 하면서 뭉친 근육도 풀어주고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마사지 전문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 삼성동에 있는 마사지샵 ‘에스클래스 스파’는 봄날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우선 2인 이상이 80분 이상 프로그램(스페셜 스톤테라피, 스파룸 테라피, 페도라 페이스, 스페셜 테라피, 전신 테라피 등)을 선입금 예약 시 3만원 상당의 페도라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또한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사이 예약 고객에 한해 등, 목, 어깨 등 상체 코스와 발, 하체 코스 중 선택해 40분간 4만 9천원에 마사지를 받는 특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마사지 전문점 ‘에스클래스 스파’는 9호선 삼성중앙역 6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심플한 북유럽풍 인테리어, 은은한 조명, 곳곳에 있는 디퓨져와 캔들, 차분한 음악 등이 어우러진 분위기에 독립 룸에서 마사지와 버블 스파까지 가능하다. 특히 새벽 6시까지 영업을 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방문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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