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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의 장미 치앙마이 힐링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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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3-22 10:36 조회14,36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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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의 성지 태국의 북부 북방의 장미라고 불리는 치앙마이는 태국 제 2의 도시이며, 500여년 전 란나 왕국의 수도이기도 했다. 특히, 태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친절한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며, 한적하고 옛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어 방콕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러한 치앙마이까지 가는 항공편은 매주 수요일 직항으로 대한항공이 있으며, 저가 항공으로는 에어아시아를 통해 방콕에 도착해 짐을 찾지 않고 바로 환승해 치앙마이를 갈 수 있는 루트도 있다.



치앙마이 도시 내에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1,000여개의 사원들이 어우러져 있으며, 치앙마이 올드시티에는 치앙마이의 4개 성문 중 하나로 500년전 란나 왕국 때 지어진 타페 게이트가 자리하고 있어 옛 흔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치앙마이의 님만해민은 태국의 가로수길로, 갤러리, 레스토랑 그리고, 아름답고 독특한 카페들이 많아 여행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은 곳이다.


또한,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만의 독특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 태국 국민에게도 음식이 가장 맛있기로 손꼽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대표 음식 카우쏘이(카레 소스에 일반면과 튀김면, 닭이 들어간 국수), 카놈찐 남니우(찹쌀 국수면에 꽃이 들어간 매콤 개운한 맛의 국)는 방문 시 꼭 먹여야 하는 추천 메뉴들이다.


치앙마이는 해발 300미터 고산 지대에 고산족들이 커피를 재배하며 살고 있어 커피 원산지로도 유명하다. 도이창, 도이통 커피는 품질 또한 매우 뛰어나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곳의 랜드마크 도이수텝은 해발 1,053미터에 위치하며 부처를 지키는 수문장인 나가 신이 장식된 300개단을 올라가야 하며, 오르는 동안 번뇌를 잊게 해 준다고 알려져 있다. 금빛으로 둘러 쌓인 아름다운 황금빛 사원으로, 부처의 사리를 운반하던 하얀 코끼리가 산에 올라 탑을 세 바퀴 돌고 쓰러져 죽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당시 코끼리가 운반해온 사리가 불탑에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치앙마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뷰 포인트가 있는 곳이다.


태국의 화려한 색감이 살아있는 버쌍 우산마을은 란나 타이 왕궁 때부터 수공예가 발달해 조성된 지 200년된 우산 수공예 마을이다. 장인들이 우산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직접 우산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치앙마이는 태국 최대의 코끼리 보호센터가 있으며 나이가 많은 코끼리들을 돌보고 먹이주기, 씻겨주기, 산책하기 등 코끼리를 돌보며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체험 코스가 있다.


한편, 태국 자유여행 전문여행사 타이투어 어드벤쳐는 호텔, 리조트, 풀빌라, 호스텔 등의 각종 숙박을 비롯해 크루즈, 왕궁 투어, 요트 투어, 낚시 투어, 스노클링 투어, 해양 스포츠 투어, 섬 투어, 골프 등의 일일 투어와 입장권을 최저가로 제시한다. 또한, 타 업체와 가격을 비교해서 타이투어 어드벤쳐의 가격이 높으면 최대한 가격을 맞춰주는 최저가 예약도 선보이고 있다. 타이투어 어드벤쳐는 태국 현지 방콕 수쿰빗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태국 내 모든 투어를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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