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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균상, 드라마 ‘역적’서 홍길동으로 열연, 강한 남성이미지 부합해 선정

- 다양한 성장 시스템, 이동수단 타고 전투 펼치는 ‘마상전투’ 게임의 백미

- 16일부터 베타 테스트 진행, 철저한 현지화 작업 거쳐 국내 출시 박차

‘홍길동’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윤균상’이 ‘군왕’의 홍보모델로 나선다.  스카이라인게임즈는 고품격 MMORPG ‘군왕’의 홍보모델로 대세 배우 윤균상을 선정했다고 20일밝혔다. ‘군왕’은 6,000명이 넘는 유저가 동시에 참가하여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국가전’ 시스템이 특징인 액션 MMORPG로 기존 게임들을 압도하는 웅장한 스케일이 압권이다.

특히 칭호, 코스튬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며, 이동수단을 타고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마상전투’는 백미라 할 수 있다. 이미 중국 시장에 출시되어 텐센트 마켓에서 매출 순위 2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뛰어난 게임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배우 윤균상은 최근 폭력과 억압의 시대를 이겨낸 인간 홍길동의 삶을 그려낸 드라마 ‘역적’에서 주인공으로 열연, 선 굵은 연기로 진한 남성미를 풍기는 캐릭터가 ‘군왕’의 게임성과 잘 어울려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이밖에 BJ가 인게임 내 방송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유저들간 게임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홍보모델 윤균상 또한 ‘군왕’의 베타테스트 유저로써 드라마 촬영 중 틈틈히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스카이라인게임즈는 이번 ‘군왕’의 홍보모델 선정을 시작으로 철저한 현지화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국내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한편 ‘군왕’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원스토어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테스트 기간 중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원스토어 캐쉬 1만원을 증정한다.

‘군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