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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와 닮은 완전식품 표방”, gm496 산양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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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3-21 13:45 조회12,17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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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CS 생활건강이 모유와 유사한 구조로 풍부한 영양소로 두뇌 발달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gm496 산양우유를 출시하여 다시 한 번 낙농업계에 활황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과거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피부 미용을 위해 마시고 목욕했으며, 인도의 간디가 오랜 단식 후 체력 회복을 위해 마신 것으로 알려진 산양우유는 최근 잊을만하면 논란을 일으키는 우유의 대체 식품이며 모유를 닮은 완전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차가운 성질의 우유와는 달리 알칼리성을 띄며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 산양우유는 단백질 조성이 모유와 매우 흡사하고 카제인 단백질의 커드가 우유보다 30~50%정도 더 부드러워 소화 흡수가 빠르다. 또한 모유와 동일한 A2 베타 카제인이 함유되어 있어 아토피를 예방할 뿐 아니라 치료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검증되었다. 


농촌진흥청과 충북대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에 의하면 당뇨병 유발 실험쥐를 대상으로 산양유를 4주간 먹인 결과 혈당치가 52% 감소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산양우유를 통해 여느 당뇨병 치료제와 같은 탁월한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기존 우유에 거부 반응을 보였던 사람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는 두드러진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 


gm496 산양우유가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 우유로 얻을 수 있는 장점 또한 빠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갈락토오스가 풍부해 두뇌 발달을 돕고, 칼슘 흡수를 촉진하며 장내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의 번식을 도와 장내 부패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우유 속 유당까지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gm496 은 산양유와 일반우유를 적절히 배합하여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특유의 산양취를 완벽하게 제거해 맛과 영양까지 확실하게 챙기고 있어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영유아기 동안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어린이 우유, 아이 간식, 맛있는 우유 등으로 육아맘들 사이에서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gm496은 4가지 불포화 지방산과 9가지의 비타민,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면서, 인체에 유해한 6가지 인공 감미료나 합성 보존료 등을 제거하고, 엄격한 멸균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매우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이번 gm496 산양우유를 출시한 CS 생활건강 관계자는 “아토피로 고통스러웠던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gm496 출시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건강하게 만든 산양우유로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 현대인의 소화장애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좋은 우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 네 가지 맛(블루베리, 산양우유, 바나나, 플레인)으로 출시된 gm496 산양우유는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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