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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부터 비즈니스까지…시원스쿨 베트남어, 비즈니스 강좌 오픈 

2015년 12월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 발효 이후 베트남이 ‘포스트 차이나’로 떠오르면서 베트남어가 유망 제2외국어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베트남어 전공자의 94%가 이미 취업을 확정 지었을 만큼 취업률이 높고, 각종 대기업에서도 앞다투어 베트남어 가능자를 채용하고 있다.

작년 주요기업의 신규사원 채용 시 베트남어 사용 가능자를 우대한바 있고, 올해도 베트남어 가능자에 대한 기업의 러브콜은 이어질 전망이다.

시원스쿨 아시아어사업부 최지환 사업부장은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베트남어 사용 가능 여부가 취업 및 승진에 있어 좋은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베트남 비즈니스 강좌를 오픈해 달라는 회원들의 요청에 힘입어 최근 비즈니스 회화에 필요한 ‘비즈니스 베트남어 입문편’ 강좌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베트남어 입문편’은 총 20개의 강의를 통해 비즈니스 베트남어의 기본을 완성할 수 있는 고효율 강의다. 비즈니스 상황에서 자주 쓰이는 핵심패턴을 활용해, 실제로 베트남 출장 시나 현지에서 바로 베트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즈니스 입문 과정과 함께 중급자를 위한 ‘베트남어 마스터 듣기편’도 함께 오픈해 원어민의 말하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정확한 베트남 원어민 발음의 대화문을 통해 현지인들의 생활을 엿보며 듣기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시원스쿨 베트남어는 입문자를 위한 '왕초보 탈출' 강좌에 이어 원어민 말하기를 가능케 하는 '비즈니스 베트남어 입문편'과 '베트남어 마스터 듣기편' 강좌까지 오픈하며 수강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베트남어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한편, 시원스쿨 비즈니스 베트남어 강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시원스쿨 베트남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