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프씨드, 활용도 높은 영양 만점 슈퍼푸드 제대로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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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겨울이 가고 이제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따뜻한 국물 음식만 찾던 식탁 위에도 봄의 기운을 머금은 초록빛 채소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런 봄 채소의 등장과 함께 영양 섭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슈퍼푸드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하며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알려진 햄프씨드는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슈퍼푸드다.
햄프씨드는 껍질을 벗긴 대마씨앗으로 한국에서는 2015년부터 일반 식품으로 분류되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최대 생산지는 캐나다로 파종부터 수확, 한국 통관 시까지 최소 3번의 환각성분 검사 (THC)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제빵류, 건강식품, 에너지바, 과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햄프시드가 활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씨드 이외에 최근 햄프오일, 오일캡슐 등 단백질 이외에도 오메가 성분 섭취를 위한 제품이 출시 되고 있다.
탄수화물 함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햄프씨드는 주로 생으로 바로 섭취하거나 각종 나물, 볶음 등에 활용되며 쌀이 주식인 우리에게는 잡곡처럼 밥과 섞어 먹을 수도 있어 유용하다. 업계에서 권장하는 햄프씨드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약 8g으로 밥숟가락에 수북이 담았을 때의 분량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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