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의 명가 대익(TAETEA), 타이티라는 이름으로 세계로 도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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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보이차를 구매하려고 고민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대익보이차라는 브랜드를 들어봤을 것이다. 대익차의 중국어 발음은 따이차이고, 영문명은 TAETEA(타이티)이다.
최근 한국 스타벅스, 엔젤리너스 커피 등 많은 브랜드에서는 고객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영어 브랜드명을 한글로 표기하고 있는데, 대익에서도 서촌 지역에 타이티 종로통인직영점 오픈 및 온라인 쇼핑몰 개설을 기점으로, TAETEA의 영문 브랜드명을 ‘타이티’라는 한글 표기방식으로 바꾸고, 대중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힘쓰고 있는 중이다.
타이티는 강남, 종로 직영점 및 17개 대리점이 전국에 위치해 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쇼핑몰 또한 운영 중이어서 전국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믿을 수 있는 보이차 구매가 가능하다.
타이티 직영 카페에서는 70여종의 보이차 시음이 가능하며, 다양한 다기 또한 판매 중이어서 그 동안 보이차를 마시고 싶었지만, 지식이 부족하여 구매가 망설여진 사람들은 직접 직영매장으로 방문하여 숙련된 직원들에게 보이차에 대한 설명도 듣고 기호에 맞는 보이차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타이티에서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활용하여 커피와 동일한 방식으로 압착 추출한 현대식 보이차 음료인 킹푸레소도 판매 중이다.
타이티 보이차 제조 기법 및 숙차 발효 기술은 ‘중국 국가 비물질 문화유산’에 등재 되어 있고 식약청 허가 및 ISO 인증을 취득하였다. 이 때문에 타이티에서 판매중인 보이차는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차이며, 공식슬로건인 ‘나에게 이로운 보이차, 타이티!’ 와도 의미가 부합한다.
최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기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보이차는, 항산화 및 항노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 중성지방 감소를 도와주는 차다당 등의 물질이 들어 있어, 당뇨, 비만, 고혈압 등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대부분의 차가 그렇듯이 보이차 또한 식후 30분 이후에 마시는 것이 가장 적합하며, 공복일 때 지나치게 많은 양의 차를 마시는 것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이차는 구매 시 진품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방 제품은 금전적 손실을 초래할 뿐 아니라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명확하지 않아 건강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대익보이차에서 정식 통관하는 제품은 포장지 뒷면에 ‘식품위생법에 의한 한글표시사항’ 스티커가 붙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정식 수입되는 대익보이차의 모든 제품은 한국지사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수입 판매원에 대익인터내셔날코리아㈜가 기재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대익 코리아에서 판매중인 일부 제품은 한국어 버전의 포장지를 사용하고 있어 쉽게 판별 가능하며, 한국어 버전의 제품들은 전량 대익그룹에서 관리하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는 이 제품이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보이차 소장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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