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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들과 차별화된, 실용적인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욕구도 늘어나고 있다. 국내 가구시장도 고객들의 세분화된 소비욕구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독일 명품 쇼파 브랜드 ‘핸슨’이 최고급 명품 쇼파의 대중화를 선언하면서 1인용 리클라이너소파 ‘프릴체’를 정가 192만원에서 50% 할인된 96만원에 판매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실용적인 상품을 구매하려는 트렌드에 맞춰 여러 가죽쇼파 브랜드들의 1인용 리클라이너소파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스트레스리스의 400만원대 리클라이너소파와 디자인 소파 체리쉬의 200만원대 리클라이너쇼파가 꼽힌다.

일반적으로 1인용 리클라이너쇼파는 가격대가 비싸 실용적인 상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겐 구매를 주저하게 했다. 

이에 독일 명품 쇼파 핸슨이 ‘프릴체’ 리클라이너 1인용 쇼파를 100만원이 안 되는 96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가죽소파 핸슨의 1인용 리클라이너쇼파 ‘프릴체’는 천연 면피 가죽 중에서도 최고급 이태리 천연가죽을 사용하고, 하이텐션 폼을 내장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게다가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헤드레스트 조절이 가능하다. 

프릴체는 ‘가성비’와 ‘효율성’이 좋아 가구를 처음 소비하는 소위 혼족, 신혼부부 편안한 노후를 준비하는 중년부부에게 인기다. 핸슨이 명품 쇼파의 대중화를 선언함과 동시에 매장방문과 구매계약이 늘면서 현재 1500명 이상의 누적소비자들이 발생한 상태다.

핸슨은 천연 면피 가죽 중에서도 부드러운 촉감과 깊은 광택, 색감, 표현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이태리 델마소가죽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섬유명가 Coats社의 12겹 트위스트 원사만을 사용하면서 가죽쇼파의 완성도를 높였다. 핸슨은 소파업계 최초로 우주복에만 쓰이던 메모리폼 소재를 소파에 내장해 소파의 착석감을 최대화시킨 독일 명품 가죽쇼파 브랜드다.

핸슨의 김성수 대표는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내걸고 독일 명품쇼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누구나 고급 가죽쇼파를 경험하는 작은 행복을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핸슨은 신제품 이벤트로 다양한 종류의 4인용 쇼파도 50% 할인 이벤트 중에 있다. 루시 4인용 소파를 296만원에서 148만원, 리비나 리클라이너를 318만원에서 159만원이다. 루시 4인용쇼파의 경우 샤무드로 원단을 교체할 시 372만원에서 50%할인된 186만원으로 판매한다.

핸슨의 기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혹은 용인, 전주∙군산, 광주, 제주도에 위치한 핸슨 직영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