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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고객 취향 반영 로맨틱 오션, 로맨틱 로즈 컬러 제품 출시 

■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8종 라인업 완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 넓혀

■ 공기청정기 컬러 신모델 구입시 최대 10만원 캐시백 증정

LG 퓨리케어 360 ˚ 공기청정기가 컬러를 입었다. 기존에 출시된 화이트 컬러 제품에 세련되고 부드러운 느낌의 ‘로맨틱 로즈’와 고급스럽고 시원한 느낌의 ‘로맨틱 오션’을 적용한 신제품 2종이 출시 된 것. 퓨리케어 360 ˚ 공기청정기는 이로써 8종의 제품 라인업이 완성돼 소비자들이 취향 및 사용 환경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로맨틱로즈, 로맨틱오션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 전원이며, LG전자 70주년 행사모델 (AS281DAS) 구매 시 10만원, 행사모델(AS281DAP, AS181DAP, AS181DAS) 구매 시 5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한편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최대 전용 면적 91㎡(약 28평)로 LG 공기청정기 가운데 청정면적이 가장 넓은 것이 특징. 원기둥 형태의 이 제품은 위쪽과 가운데에 360도 구조로 설계한 흡입구와 토출구를 각각 적용해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 ‘360° 청정’을 구현한다. 따라서 실내 공간의 어느 곳에 설치하더라도 실내의 공기를 더 고르게 정화한다.

제품 상단의 토출구 위에 있는 ‘클린부스터’는 정화된 공기를 강력한 바람으로 만들어 멀리까지 내보낸다. 클린부스터는 55도 가량 비스듬히 기울여 져 있고 좌우로 70도 가량 회전할 수 있어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깨끗한 공기를 보낼 수 있다. 주방에서 조리할 경우 클린부스터를 주방쪽으로 향하게 하면 음식 냄새나 초미세먼지를 더 효과적으로 정화한다.

이 제품은 어린 아이들의 활동 공간을 고려해 아래쪽 토출구에서 높이 1m 미만의 공간에 집중적으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낸다. ‘오토모드’ 기능은 실내 공기를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등 4단계 오염 도로 구분하고 이에 맞춰 스스로 공기를 정화한다. 나쁨과 매우나쁨 단계에 서는 효율적으로 정화하기 위해 클린부스터를 작동시킨다.

LG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공기청정기 컬러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봄 황사철을 맞아 공기청정기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 분들께 좋은 혜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