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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이젠 4C가 아닌 5C로, 명품 웨딩 주얼리 브랜드 ‘민준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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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3-17 09:48 조회6,71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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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전설에서 ‘신의 눈물’로 표현된 다이아몬드는 로마인들에게 굉장히 신성한 존재로 여겨지며 자신을 지키는 부적으로도 사용됐을 정도로 귀중한 것이었다. 시간이 흘러 15세기에 헝가리 여왕의 왕관에 부착되면서부터 ‘왕의 보석’이 되었고, 오스트리아 대공이 자신의 신부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청혼하면서부터 처음으로 다이아몬드가 결혼반지에 사용되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라고 해서 다 같은 다이아몬드는 아니다. 다이아몬드는 Carat(중량), Color(색), Clarity(투명도), Cut(연마 상태) 즉 4C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고 이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각각의 4C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등급을 선택하여 다이아몬드를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4C는 다이아몬드를 평가하는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 것일뿐, 감정서만으로는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을 판단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다이아몬드를 선별하는 감정사의 역량 및 경험이 중요한 것이다. 

 

이에 청담 명품 웨딩 주얼리 브랜드 ‘민준주얼리’에서는 4C를 초과한 또 하나의 기준인 Confidence(신뢰) 5C로 다이아몬드를 선별한다. 민준주얼리의 마지막 다이아몬드 선발 기준인 ‘Confidence’는 신뢰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감정사, 혹은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을 판별할 전문 지식인을 뜻한다. 다이아몬드의 4C뿐 아니라 직접 다이아몬드를 선별하는 감정사의 숙련된 기술과 경험 또한 다이아몬드의 등급만큼이나 중요하기 때문에 민준주얼리에서는 Confidence를 가장 강조하고 있다.

 

감정서 내에 4C의 등급이 똑같은 다이아몬드는 무수히 많지만, 등급이 동일하다 하더라도 똑같은 다이아몬드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인조물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4C를 가지고 있는 다이아몬드라 할지라도 우열이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우열을 따지기 위해서는 4C뿐 아니라 UV 반응, 내포물의 위치, 종류, 대칭성 등 육안으로 판별할 수 없는 무수히 많은 요소들도 고려를 해야 하는데 이를 소비자들이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다이아몬드는 살 때뿐 아니라 되팔 때의 가격 또한 달라지므로 다이아몬드를 구매할 때에는 반드시 실력 있는 감정사가 4C와 그 외의 요소들도 잘 파악하여 선별한 다이아몬드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섬세하고 정교한 디자인에서부터 다이아몬드 전문 감정사의 진중한 보석 선별로 만들어진 다이아몬드 반지를 맞추고 싶은 예비부부라면 청담예물샵 민준주얼리를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민준주얼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장을 방문할 경우, 디자이너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맞춤형 다이아몬드 반지도 제작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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