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중고차 구매예정 고객이라면 현금보다, 할부 구매에 대해서 더욱 고려할 것이다. 당장 들어가는 비용이 없기 때문이다. 전액 할부란 차량대금, 이전비용, 보험료 등을 캐피탈에서 대신 지불하고 고객은 할부형태로 지급하는 형태를 말한다.

즉, 돈이 없더라도 중고차 구매를 위해서 신용대출의 형태로 차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하지만 중고차 전액 할부는 ‘신용도’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고차 매매단지(수원 중앙매매단지)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로 유명한 우먼카에서 신용을 지키면서 할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먼저 본인 신용도에 따른 중고차 전액할부 이율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액할부는 신용대출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할부가능이라는 말을 듣고 신용조회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 신용등급 하락의 위험이 있다.

이때 좋은 방법이 ‘가조회시스템’이다. 무직자나, 외국인근로자, 계약직 등은 중고차 매매단지에 방문해 본인의 신용도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직장, 4대 보험 가입유무, 급여 등을 확인하고 가능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서류와 상담으로 가능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바로 가조회 시스템이다. 이렇게 하면 신용도 하락 없이 할부 가능, 불가능을 알 수 있다.

우먼카 손진경 CEO는 할부 구매 시 신용등급에 따른 저렴한 금리를 찾아 주기 위해 국내 유명 캐피탈 업체와 직접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방문 전에, 온라인 사이트에 들려, 차량 매물을 확인하고, 전화와 문자, SNS, 카카오 옐로아이디(@수원중고차우먼카) 등 다양하게 딜러와 1:1할부상담이 가능하다.

최근 온라인 상담 후,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10,000원의 엔진오일 교환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우먼카가 위치하고 있는 중앙매매단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중고차 매매단지로 인천중고차, 부천중고차, 용인중고차 등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들 중에서도 가장 큰 단지로 꼽힌다.

“공식딜러, 공식매매상사 등 공식이라는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곳과 거래를 해야 한다. 아직도 비공식 중고차 판매 딜러들이 많은데, 비공식으로 판매하는 딜러들은 신뢰성이 다소 떨어진다. 중고차매매상사 사무실이 아닌, 외부에서 계약을 진행하려고 하는 딜러들은 공식이 되지 못한 경우가 많다. 때문에 중고차 상사에서 계약하고, 성능기록부 등의 기본 서류는 직접 챙길 수 있어야 한다.”고 손진경 우먼카 대표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