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을 평정한 ‘군왕’ 드디어 국내 상륙, 16일 원스토어에서 베타테스트 진행!
뉴스 본문
- 인기 웹 소설 ‘북량한도행’ 모티브로 혼돈의 춘추전국시대 무협 드라마 느낌 물씬
- 국내 최초 이동수단 탑승해 전투 즐길 수 있는 ‘마상전투’ 시스템 도입
- ‘2016 Golden dog Award’ 수상하며 게임성 인정받은 고품격 MMORPG
스카이라인게임즈는 고품격 MMORPG ‘군왕’의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10일간 원스토어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왕은 인기 웹 소설 ‘북량한도행’을 모티브로 하여 혼돈의 춘추전국시대에서 "새로운 세상, 새로운 왕" 의 탄생을 유저 스스로가 그려나가는 대서사 무협 드라마 같은 게임이다.
이번 베타테스트에서는 마창, 천운, 신검, 도사 4가지 직업군을 만날 수 있으며, 최대 90레벨까지 캐릭터를 성장 시킬 수 있다.
또한 6,000명이 넘는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국가전’, 전투 지휘가 가능한 ‘방송 시스템’, 고레벨 유저를 따라 잡을 수 있는 ‘도움 시스템’ 등 다양하고 재미난 콘텐츠를 베타테스트 기간 중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동수단을 타고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마상전투’ 시스템을 도입한 국내 최초 고품격 MMORPG로 탈 것에 탑승한 상태로 짜릿한 액션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군왕’은 국내 출시에 앞서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 되었으며, 출시 후 텐센트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매출 순위 2위를 차지하였으며, 3개월 연속 매출 순위 TOP 10에 랭크되는 등 게임성과 재미를 인정 받은 게임이다.
아울러 지난해 심천 모바일 게임 연말 정산에서 ‘2016 Golden dog Award’를 수상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스카이라인게임즈 정연태 운영총괄팀장은 이번 베타테스트를 통해 현지화 작업을 한층 강화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군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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