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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발톱 무좀 재발 확률 낮추기 위한 핀포인트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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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3-16 17:10 조회10,89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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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계절 속에서 재발하는 손, 발톱 무좀 치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손, 발톱 무좀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치료하는 방법으로 먹는 약 처방과 혹은 바르는 연고 치료법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무좀치료 같은 경우에는 다시 재발할 수 밖에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최근 손, 발톱 무좀의 재발 확률을 낮춘 핀포인트 레이저가 치료법 중 하나로 관심을 받고 있다. 아는 손, 발톱의 주변 피부에 자극 없이 무좀균만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치료한다. 열 전달 효과를 보이는 레이저 파장에 의해 감염이 된 손, 발톱이 더 빠르게 자라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국내에선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승인 받은 손, 발톱 전용 무좀치료 레이저이다.

 

남양주 무좀치료 피부과 소담피부과 김태유 대표 원장은 “최근 노출이 적은 겨울에도 미리미리 치료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핀포인트 레이저의 시술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손, 발톱 무좀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핀포인트 레이저는 무좀 증식균만을 선택적으로 치료한다. 바쁜 일상생활에서도 10분 정도의 간단한 시간을 투자해 재발율이 높지 않은 손, 발톱 무좀 치료가 가능하다”며, “특히, 핀포인트 레이저는 실비보험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손, 발톱 무좀은 유전적인 요인이나 찜질방, 사우나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유동하는 곳에서 더욱 쉽게 전염될 수 있는 전염성 질환이다. 그만큼 쉽게 발병하지만 쉽게 치료되지 않는 것이 손, 발톱 무좀이다. 이에 해당 치료법은 임산부나 수유부와 같이 꾸준한 약 복용이 힘든 분들에게 더욱 알맞다. 기타 진균제 알러지가 있거나 간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질환이 있는 경우 등 평소 먹거나 바르는 손, 발톱 치료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더욱 알맞은 시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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