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픈 카풀앱 ‘티티카카’, 차량 유지비 부담 덜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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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석탄 및 석유제품이 8.5% 가까이 오르면서 차량 유류비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경로가 비슷한 사람끼리 차를 나눠 타는 ‘카풀’이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실시간 카풀 앱을 통해 모르는 사람과 한 차를 타고 출근하는 경우도 느는 추세다. 카풀앱은 차량 운전자(드라이버)와 경로가 비슷한 사용자(라이더)를 매칭해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차를 필요한 만큼 이용하고 돈을 지불할 수 있으며 출퇴근길 무료함을 달래기에도 제격이다.
카풀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카풀앱 티티카카(TiTiCaCa)가 3월 22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을 출퇴근길로 하는 직장인(선착순 드라이버 2만 명)을 대상으로 사전등록 이벤트 ‘티티카카 드라이버 대모집’을 실시한다.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티티카카를 검색한 후 앱설치 드라이버를 등록하면 티티카카 드라이버 수수료 6개월 면제(정식 오픈 시부터 일정 적용)와 스타벅스 커피 아메리카노(Tall size) 모바일 쿠폰, 직접 제작한 티티카카 주차번호판 및 주차 키홀더 혜택 등을 제공한다. 단, 6개월 수수료 면제 혜택은 22일 16시 59분까지 서류심사를 통과한 드라이버에게 한해 적용된다.
23일 마감 이후 드라이버 신규 가입완료인 사람들은 4월28일까지 드라이버 수수료만 한 달간 무료로 제공된다.
드라이버들은 출퇴근뿐만 아니라 단거리 이동이 필요할 때도, 언제든 간편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다. 투명한 정산내역으로 택시요금의 50~70%를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라이더의 실명인증 등 각종 인증 제도를 갖춰 안전한 카풀을 도모한다.
티티카카 관계자는 “어플 정식 오픈 전 더욱 많은 드라이버를 모집하고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지루한 출퇴근길을 더욱 즐겁고 경제적으로 만들어 줄 티티카카로 즐거운 카풀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티티카카드라이버’ 또는 티티카카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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