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이주공사, 채권 매입형 미국 투자이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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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이주공사는 오는 3월 18일(토)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번 투자이민 설명회에서는 오레건주 의과대학 부설 암 연구소인 Knight Cancer Institute 건설자금 조달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며, 투자금으로 오레건주 의과대학에서 발행 하는 채권 매입을 계획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자이민 프로젝트 주관사인 워싱턴 리저널센터 Michael Mattox 회장은 오레건주 의과대학에서 단기간 내에 암 극복을 목표로 하는 ‘OHSU Knight Cancer Challenge’ 프로그램을 발족하여 다양한 기금마련을 통해 5억불의 재원을 이미 확보했다. 나이키 창업자인 Phil Knight 부부가 5억불 기부를 약속 해 총 10억 불의 충분한 예산확보 기반 위에서 진행 되는 프로젝트라 그간 선보였던 투자이민 프로젝트 보다 안정성 면에서 상당한 우위에 있음을 강조하며, 과거에도 채권 매입형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진행 한 경험과 이민국 승인 실적이 있는 만큼 이번 투자이민 프로젝트의 성공을 장담하고 있다.
본 투자이민 프로젝트의 총 사업 규모는 1억9천만불이고, 1억2천만불의 채권 발행으로 사업예산의 일부를 충당 하게 되며, 이 중 투자이민자의 투자금 모집액은 20세대, 1천2십만불이다.
무디스사가 평가한 오레건주 의과대학의 채권등급은 Aa3이며, 동일 등급의 5년 이내 채무 불이행 가능성은 0%에 가까워 투자금 회수가 확실시 되고 있으며, 투자이민에서의 조건 해지 필수요건인 고용창출 인원이 투자자 1인당 72.25명이어서 무난한 조건 해지를 전망하고 있다.
고려이주 강병상 전무는 50만불 투자이민의 마감시한을 4월 28일로 발표하여 그 이후의 투자금 인상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어 40여 일 남짓 한 기간 안에 투자이민 프로그램 선정과 투자금 송금, 이민국 접수의 모든 과정을 완료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고 하며, 본 투자이민 프로젝트 내용을 면밀히 분석 한 결과 확실성과 안정성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확인 한 이상 더 고민 할 필요가 있겠냐는 확신에 찬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투자이민 설명회는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2시부터 프로젝트 주관사인 워싱턴 리저널센터의 Michael Mattox 회장이 직접 진행 할 예정이며, 설명회 참석 예약은 고려이주공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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