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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변비 No~”, 명인제약 ‘메이킨Q’ 광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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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3-13 17:40 조회13,50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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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성들 가운데 변비로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때문에 변비약 광고 역시 그간 젊은 여성들을 모델로 내세워 공감대를 형성하곤 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변비약 광고시장의 판도를 바꾸며 눈길을 끌고 있는 광고가 있다. 바로 명인제약 ‘메이킨Q’ 광고다.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걸스데이 민아와 부드럽고 자상한 이미지로 ‘국민남친’으로 불리는 에릭남 등 변비약 광고 시장에서 보기 드문 모델을 기용해 커플 댄스를 선보이는 등 독특한 콘셉트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여기에 유명한 올드팝 ‘오 해피데이’를 개사해 “Oh 변비 No~”를 외치는 민아와 에릭남은 수준급의 가창력은 물론, 완벽한 댄스 호흡이 더해져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번 보고 나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자신도 모르게 “Oh 변비 No~”를 외치며 귀여운 댄스를 따라해보고 싶게 만드는 중독성 역시 광고의 포인트다.

 

실제로 중독성있는 멜로디의 ‘변비송’과 귀여운 ‘변비댄스’는 ‘변비없는 행복함’이라는 광고 콘셉트를 한 눈에 들어오도록 잘 표현해내 제품 이미지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명인제약 메이킨Q 관계자는 “한 두 번만 들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변비송과 변비댄스에 기존 변비약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델의 시너지 효과가 더해져 광고의 콘셉트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광고를 통해 제품의 이미지를 끌어올린 것은 물론,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가탄으로 유명한 명인제약의 ‘메이킨Q’는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생약과 양약 성분의 변비약’으로 부담 없이 복용 가능하다. 

 

장 운동능력의 저하로 인한 원활하지 못한 배변활동으로 발생하는 이완성 변비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경련성 변비’ 모두에 효과적이다. 취침 전 한 번 간편하게 복용하면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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