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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마케팅, 전문가에게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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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3-13 11:55 조회7,333댓글0

뉴스 본문

병원마케팅은 일반적인 마케팅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 병원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다. 의료법으로 인해 홍보 자체에 제약이 있고, 병원의 진료과목에 따라 그 홍보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병원마케팅이라는 대범주는 같지만 병원의 특징에 따라 전혀 다른 병원마케팅기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몸에 이상이 생겼거나 아플 경우 검색을 통해 가장 필요한 정보는 ‘병원의 위치’다. 감기에 걸렸든 배탈이 났든 현재 검색자의 위치에서 가장 빨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병원이 최우선이 된다. 하지만 그 수요가 ‘미’와 연관되었다면 상황은 정 반대가 된다.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약국에서 소화제를 하나 구매하며 이것저것 따지는 소비자는 적지만, 밴드를 하나 살 땐 색상과 캐릭터까지 고려하는 것이 소비심리기 때문이다.

 

병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특히, 성형과 같은 키워드는 하나하나 병원들을 비교하며 자신에게 적합한 시술 혹은 성형 정보를 찾게 된다. 단순 성형 정보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의 디자인, 병원의 모델, 전후 사진까지 비교하며 상담을 받는다.

 

성형외과 수가 늘어나고 이런 소비 심리까지 더해져, 성형외과도 스스로를 성형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모든 성형외과가 최고라 자부하는 때에 아무리 성형에 능통한 의사가 상주하고 있다 하더라도 이를 알릴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 성형외과, 병원뿐만 아니라 많은 업체, 브랜드에서 겪는 문제다.

 

자체적으로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하려는 곳도 많지만 이를 개원병원 같이 규모가 작은 경우엔 시작에 한계가 있고 병원 브랜드를 어떻게 컨설팅 해야 하는지도 전문가가 아니면 어설프기 마련이다.

 

병원마케팅을 중점으로 진행하는 카누크리에이션은 이런 ‘브랜드를 성형하는 온라인 마케팅 회사’로 해당 병원의 문제점과 어필 포인트를 짚어내어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홈페이지제작, 상품 홍보 기획, 브랜딩 전략 등을 수립해 숨겨져 있던 ‘브랜드의 이미지’를 찾아내 완성하는 것이다.

브랜드 이미지를 완성하는 것 중심에 ‘콘텐츠’가 있다. 구구절절 상품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나열하는 콘텐츠는 1초도 이목을 끌지 못한다. 그만큼 트랜드에 기반한, 소비자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콘텐츠가 중요시 되고 있다. 동시에 정보 전달까지 이뤄내야 하니 콘텐츠는 가벼우면서도 무겁다.

 

카누크리에이션은 다양한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로서 병원마케팅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제작, 사진촬영 및 영상제작까지 올-라운드 기획 및 제작이 가능하다. 양질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브랜드와 소비자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카누크리에이션 측은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며 소비자들과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단순 상품 접근유도가 아닌 브랜드에 대한 애착까지를 생각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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