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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작 가죽소파 전문점으로 런칭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펜다가 입주 시즌에 맞춰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 

모던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펜다답게 이번 봄 신상품에는 이태리 가죽과 스틸 다리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에르바 소파, 애쉬 원목에 윌넛 컬러의 칠을 더해서 고급스러우면서 심플한 실루엣을 강조한 레오 소파, 2인 소파 두 개를 연결한 베이직하면서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랜디 소파 후속 나이스 소파 등이 있고, 이 밖에도 이태리 폴로 가죽을 사용한 지오, 헤라 소파, 이태리 신소재 알칸타라 소파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신혼 입주가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펜다의 관계자는 “입주 가구 중에서도 소파 구입에 가격적 부담이 큰 고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가벼운 마음으로 입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펜다의 명성을 위용한 타사 광고가 많아지면서 국내산 저가 소파나 중국산 소파를 판매하는 업체가 많기 때문에 잘못된 원산지 표기와 정확성 없는 정보로 가죽소파 피해 사례가 없도록 소비자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가죽소파 전문 펜다는 일산 본점에 이어 김해 가구단지, 천안 가구단지, 용인 가구단지에서 운영 중이며 지난달에는 대구점을 오픈하여 대구 가구단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