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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차세대 USB Type-C to C 3.1 Gen2 케이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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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3-10 15:58 조회8,388댓글0

뉴스 본문

-차세대 USB 3.1 규격지원으로 리얼 슈퍼스피드 지원 

-일체형 디자인과 금도금 처리로 안정성 높여

-파워딜리버리2.0 탑재 최대100와트 지원

 

2017년03월10일 금요일 (서울), 디자인 스마트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나우'에서는 차세대 USB 전송 규격을 만족시키는 USB 타입C 3.1 Gen2케이블을 정식 출시했다.

고해상도 모니터 및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는 범위가 확대되면서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케이블의 필요성은 더 커졌다. 나우에서는 이러한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4K영상도 쾌적하고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USB-C타입 케이블을 런칭 했다. 

 


나우 USB-C 케이블은 일반 저가형 케이블과 달리 USB-IF에서 제시한 규격을 충족한 제품으로 최소 10Gbps속도를 제공하면서 최대100와트(파워딜리버리2.0)를 지원하는 2세대 케이블이다.

일반적으로 출시된 USB-C 케이블은 메탈 소재를 구부려서 이어 만든 절곡형이었다면 나우 USB-C 케이블은 이음새가 없는 매끈한 일체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전력손실을 줄여주며 사용 안정성은 더욱 높였다. 

 

이와 더불어 전송속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케이블 내부에 IC칩을 탑재하고 포트 쉘 표면을 24K 금 도금 처리해 전기전도율을 높였다. 나우의 쉘부분은 세계 최고 기술로 제작되어 관련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USB-C 타입의 활용범위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며 스마트폰 및 패드, 의료기기나 TV, 차량 등 다양한 분야에도 USB-C 포트 사용이 확대 될 예정이다. 최근 출시된 애플 맥북 프로 및 맥북 에어 등 인텔 썬더볼트3(USB-C타입)포트를 지원하는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디스플레이를 송출하면서 충전도 별도의 충전 어댑터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썬더볼트3 지원 기기 사용시 데이터+충전 동시 가능)

 

한편 나우케이블은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 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가격 정보 포털(다나와 “나우케이블”검색)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 마케팅 관계자는 " 나우 케이블은 안전성과 고객만족을 위해 A/S 기간을 2년 진행합니다. 앞으로도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악세서리 및 IT 디바이스를 개발 출시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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