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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이트 데이는 사탕 대신 백설기 데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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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3-10 11:00 조회7,75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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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떡으로 유명한 떡 프랜차이즈 떡보의 하루가 농협경제지주 / 인천전자랜드와 함께 다가오는 3월 14일 화이트 데이에 ‘백설기데이 러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화이트 데이를 우리나라 전통 먹거리인 백설기를 나누는 날로 만들어 보고자 기획됐다. 업체 측은 화이트라는 기념일 이름에 맞는 백설기를 메인으로 전통 떡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당일에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프로 농구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장 내에는 떡보의 하루 부스와 포토존이 설치된다. 떡 상품 전시 및 백설기 인터뷰, 백설기 퍼포먼스, 하프타임 이벤트 등이 열리며, 농구 경기 종료 후에는 농구단과 함께 백설기 배포가 진행된다. 

 

백설기를 비롯한 떡보의 하루의 모든 떡은 100% 국내 쌀을 활용한 것은 물론 HACCP(해썹) 인증마크를 받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떡을 즐길 수 있도록 3만 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원하는 일정, 장소에서 배송받을 수 있는 편리한 주문배송시스템도 운영한다.

 

떡보의 하루 관계자는 “전통 떡의 매력을 어떻게 하면 잘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화이트 데이와 연계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프로 농구 경기도 즐기고, 달콤한 백설기의 매력에도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떡보의 하루는 전국 10개 지사와 해외 지사 1개 지사의 유통망, 전국 167여개 가맹점을 자랑하는 떡 프랜차이즈다. 자세한 사항은 업체 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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