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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매에도 개성이 있다”, 중고차 매매사이트 수원 우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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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3-10 09:07 조회7,39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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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중고차 구매가 단지 저렴하기 때문에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의 고객들은 다르다. 본인의 구매 조건과 취향, 간단한 절차 때문에 중고차 매매단지를 찾는 경우가 많다. 

  

중고차 매매단지 (수원 중앙매매단지) 우먼카의 손진경 대표는 “최근에는 고객이 본인의 취향을 분명히 말하고 있어요. 어떤 차를 어떤 방식으로 구매하길 원하고, 본인이 타고 있는 차와 교환하거나 등급 업 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로 구매해야 하나요?, 라는 식의 문의가 많다. 고객들이 차를 즐기기 위해서 중고차 시장을 찾는 거다.”고 이야기 했다.

 

때문에 고객들은 먼저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과 조건을 먼저 찾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고객 방문의 지역도 다양해졌다.

 

인천중고차, 부천중고차, 용인중고차, 다른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 에서도 많은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우먼카의 손진경 CEO는 고객들에게 접근하기 쉬운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온, 오프라인 상담센터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이 직접방문전에, 온라인 사이트에 들려, 차량 매물을 확인하고, 전화와 문자, SNS, 카카오 옐로아이디(@수원중고차우먼카) 등 다양하게 딜러와 1:1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온라인 상담 후,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10,000원의 엔진오일 교환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또한 운영 하고 있다.

 

고객은 문자와 전화로 본인의 조건과, 가격, 절차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 한 뒤에 방문하여 그 거래 방식을 최소화 한 것이다. 이는 첫번째 문제인 믿을만한 중고차를 찾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본인이 원하는 차량을 방문후에 볼 수 있기 때문에, 허위매물을 피해가는 좋은 방법이 된다.

 

 손 대표는 좋은 거래를 이루는 데에는 고객과 딜러와의 충분한 협의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고객도 딜러의 말만 믿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고 고객 스스로 많은 정보와 질문, 상담을 통해 본인의 차량을 신중하게 고르려는 노력이 가장 큰 조건이라고 손진경 대표는 강조했다.

 

 “공식딜러, 공식매매상사 등 공식이라는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곳과 거래를 해야 한다. 비공식으로 판매하는 딜러들은 신뢰성이 떨어진다. 매매상사 사무실이 아닌, 외부에서 계약을 진행하려고 하는 딜러들은 허위매물 가능성이 높고 판매 이후에도 A/S등 혜택을 받지 못한다. 때문에 중고차 상사내에서 계약하고, 성능기록부, 딜러증 등의 기본 서류는 직접 챙길 수 있는 요령이 있어야 좋은 중고차를 구매 할 수있다.”고 강조했다.

 

손진경 대표는 “쉬운 중고차업체의 모습을 만들어야 한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고객의 쓴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게 중고차업체 우먼카의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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