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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 12 호주 시드니에서 5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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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3-08 13:55 조회5,58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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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간 진행되는 글로벌 e스포츠 행사인 IEM에서 상금 260,000 호주달러(한화 약 2억 3천)를 두고 세계 최강 프로 팀들과 호주 대표팀이 경쟁

 

2006년 시작되어 프로게임 역사상 가장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ntel® Extreme Masters, 이하 IEM) 시즌 12가 최초로 호주 시드니에서 오는 5월 개최된다. 엘리트 게이밍 대회는 5월 6일과 7일 양일간 시드니의 쿠도스 뱅크 아레나(Qudos Bank Arena)에서 세계적 수준의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ounter-Strike: Global Offensive, CS:GO)팀들이 상금 260,000 호주달러(AUD)를 두고 경쟁을 펼칠 계획이다.


 

초청팀으로 SK 게이밍(SK Gaming)과 호주의 레니게이드(Renegades)가 IEM에 참가하는데, 2016년 베스트 팀인 SK 게이밍은 지난 8월 ESL 원 쾰른 메이저 대회를 포함한 상금 100만 달러의 카운트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CS:GO) 메이저 대회에서 2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 상파울로에서 열린 ESL 프로 리그 파이널과 11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오클랜드에 참가했다. 레니게이드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가장 실력 있는 팀으로 알려져 있어 홈 관중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ESL 프로게이밍 부문 부사장 미하엘 블리카즈(Michal Blicharz)는 "5 개 대륙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ESL로는 큰 영광으로 명예 훈장과 같다.” 면서 “호주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브랜드의 글로벌 확대를 위해 매우 매력적인 시장으로 ESL은 호주에서 새로운 소비자를 만날 수 있어 e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SL 오스트레일리아 닉 반제티(Nick Vanzetti) 매니징 디렉터는 "업계 최고의 이벤트를 호주에서 개최하는 것은 전세계에서 가장 열광적인 e스포츠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 플레이어들과 함께 한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브랜드의 명성과 유산은 역사적인 e스포츠 주말을 위한 완벽한 레시피."라고 전했다.

 

인텔 VR 및 게이밍 그룹 프랭크 소퀴(Frank Soqui)는 "인텔은 e스포츠 업계에서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게이머들에게 놀라운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찾고 있다." 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는 전세계 게이밍 커뮤니티에 인텔 게이밍 및 VR 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구현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로 호주에서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를 개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전 세계 지역에서 순회 개최되는 IEM에 호주가 포함된 것은 IEM의 12번째 시즌이 처음이며, 시드니가 글로벌 투어의 첫번째 도시가 될 것이다. 이번 시드니 행사는 세계 최고의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플레이어들을 무대로 모아 e스포츠를 유럽, 북미 및 아시아 행사와 함께 주요 이벤트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드니 대회에 방문한 관객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수 사인회, 선수 팬미팅, 대회 파트너 및 대회 스폰서가 제공하는 선물 증정 등과 같은 현장 경험의 특별한 기회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텔 익스피리언스 존’ 에는 최신 게임과 가젯들은 물론, 게이밍 및 가상현실 체험 제품을 위해 제작된 인텔® 7세대 코어™프로세서가 새롭게 선을 보일 예정이며 게임과 e스포츠를 몰입하여 경험하고자 하는 팬들을 위한 무료 게임 머신이 마련되어 있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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