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무한 잉크 복합기, 프린터 제품 입고 후 연속 매진 기록할까
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3-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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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무한 잉크 복합기, 프린터가 16년부터 17년 상반기까지 완판과 매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거의 1개월 가까이 제품을 기다리는 일이 생기고 있다.
3월 7일 제품이 재입고 되는데 입고된 제품이 언제 또 매진이 될지 흥미롭기만 하다. 타사 제품들과는 다르게 유독 캐논 제품들만 매진에 완판이 되는 걸까.
보통 무한 잉크 프린터나 복합기에는 외부 잉크통이라고 하는 잉크가 담긴 큰 통이 있는데, 이는 그 통이 내부에 장착된 빌트인 방식이기 때문이다. 캐논 제품들은 같은 빌트인 방식이라도 브라더의 제품 보다 40-50% 가까이 잉크 양이 더 크고, 특히 잘 막힘이 없는 헤드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오래 기다려온 고객들은 갈증을 해소하겠지만, 또 언제 매진이 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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