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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준비하는 남녀에게 ‘결혼반지’는 특별한 의미와 가치를 가진다. 서로의 사랑이 변하지 않는 것을 약속하고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임을 상징하는 결혼반지가 더욱 특별한 것은 항상 손에 끼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서로의 손가락에 껴있는 결혼반지는 둘만의 비밀스러운 약속이자 기혼자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표식이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 ‘엔조(ENZO)’는 평소에도 늘 낄 수 있는 결혼반지, 커플링을 제작하는 플래티늄(백금) 전문 브랜드이다. 

엔조에서 선보이는 플래티늄(백금) 결혼반지는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늘 낄 수 있는 편안함과 우아함을 함께 준다. 

결혼반지, 커플링 제작 전문 엔조 양석진 대표는 “플래티늄(백금)은 변하지 않는 색상과 알러지 반응이 전혀 없어 매일 끼는 결혼반지로는 가장 이상적인 금속이다. 엔조의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는 독특한 셋팅 기술인 ‘클리어셋팅‘으로 다이아몬드를 셋팅해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클리어셋팅은 걸림이 없도록 다이아몬드를 튀어나오지 않게 셋팅하는 방법으로 명품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하는 고난도 기술로 편안한 착용감과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시켜 고퀄리티 제품에도 사용된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플래티늄(백금)과 영원함의 상징인 다이아몬드가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결혼반지는 실용성과 화사한 반짝임으로 일상을 우아하게 빛내주기에 충분하다. 

공방과 매장이 함께 자리한 엔조에서는 예물 전문가와 1:1상담을 할 수 있으며, 장인들의 작업도 지켜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