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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전액할부 구매 시 ‘헛걸음 보상제도’ 시행, 클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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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3-07 14:13 조회39,12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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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기획재정부는 수출 회복세로 투자는 개선되었으나, 경기의 불안정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 되면서 중고차 업계는 지난해 말부터 거래가 증가했다. 큰 비용을 들여 새 차를 구매하기보다 부담 없는 중고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진 이유다. 

 

자금이 부족한 경우라면 전액 할부를 이용해 중고차 구매를 하는 것이 좋은데, 중고차 업체라고 모두 전액 할부로 중고차 구매가 가능한 것은 아니기에 구매 전 업체선정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새 차를 살 만큼 여유가 없는 고객은 보통 저신용자인 경우가 많은데, 저신용자의 전액 할부 중고차구매는 심사에서 승인이 거부되는 경우가 많다. 캐피탈사도 경기가 어렵다 보니, 할부구매 고객에 대한 심사를 까다롭게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클린카 는 전액할부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저신용자에게 꼭 전액할부로 중고자동차 구매를 원한다면 그간 쌓아온 신뢰도가 높고, 캐피탈사와 거래량이 많은 큰 규모의 중고차 할부구매 업체에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다.

 

클린카 는 “캐피탈사가 저신용자의 할부구매 심사를 까다롭게 여기는 것은 그들이 이자와 원금을 제때 갚지 못할 우려가 있기 때문인데, 운영기간이 오래된 중고차 할부구매 업체라면 그동안 수많은 고객과의 거래량과 신뢰가 쌓여있기 때문에 캐피탈 사에서 심사를 보다 느슨하게 해 주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린카는 “작은 업체의 경우 중고차 전액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고 승인이 떨어지더라도 이율이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다 합리적인 이율로 중고차 할부구매를 원한다면 규모가 큰 업체에 이율 문의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낮은 이율로 저신용자 및 사회초년생 전액 할부 진행을 2017년 2월부터 현재까지 하루에 한 건 이상 진행한 페이스북 클린카 는 경기, 서울, 충남 등 전국으로 출장 매매 및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매장 방문시 허위매물에 대한 걱정을 덜고 안심하여 방문할 수 있도록 헛걸음 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헛걸음 보상제도란 보고 온 차량이 방문 시 없거나 상담 시 내용과 조금이라도 다를 시 차비, 위로금 50만 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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