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판 「데드라이징 4」 PC, 3월 7일 예약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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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CAPCOM ASIA와 협력하여 좀비 파라다이스 액션 게임 「데드라이징4」의 한글판 PC버전 예약 판매를 3월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드라이징4」는 「데드라이징1」의 시점으로부터 16년 후의 이야기로, 「데드라이징1」의 주인공인 프랭크 웨스트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은 게임이다. 프랭크 웨스트는 다시 한 번 윌라멧에서 일어난 사건의 해결을 위해 윌라멧을 방문한다. 이 과정에서 전작에서는 만나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타입의 좀비들과 더욱 세밀화된 캐릭터 및 무기 커스터마이즈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데드라이징4」에서는 사진기자인 프랭크 웨스트가 처음 등장했던 「데드라이징1」 보다 더욱 다양한 용도로 카메라를 활용하여, 단서와 증거를 추적하고, 좀비와 셀카를 찍을 수도 있다. 콤보 무기의 수도 늘어나 원거리, 근접무기, 투척 무기, 차량 등으로 콤보 무기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데드라이징4」에서 처음 도입된 EXO 수트도 콤보를 이용할 수 있어, 플레이어들은 전작 시리즈보다더욱 짜릿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데드라이징4」는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정가에서 20 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52,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초회 특전으로 X-Fists Exo Suit Weapon DLC가 제공 될 예정이다.
3월 15일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인 한글판 「데드라이징4」의 PC버전의 예약 판매는 3월 7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이용 등급은 18세 이용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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