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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Xbox one, PC용 액션 게임 “For Honor™(이하 ‘포 아너’)”의 PlayStation® ARENA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 아너”는 ‘전장의 기술’ 시스템을 탑재하여 보다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근거리 액션을 실현한 2017년 상반기 대작 액션 게임이다. 최대 8명이 참가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에서는 정복전, 전멸전, 백병전, 난투, 결투 등의 다양한 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팀원간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인 전투와 다인 전투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포 아너”는 관전의 재미도 높게 평가 받고 있어 e스포츠로 발전할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비소프트는 이러한 게임의 특성을 활용해 한국에서의 e스포츠 육성에 힘을 쏟고자 다양한 공식 토너먼트를 계획하고 있다. 

그 첫 걸음으로 “포 아너”의 숙련된 플레이어들과 함께 하는 ‘친선 토너먼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초청받은 플레이어만 참가할 수 있는 제한된 토너먼트로 총 상금 3,000,000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또한, ‘친선 토너먼트’의 모든 경기는 인벤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것이다.

이어서 결투 모드를 이용한 1 vs 1 대전이 중심이 되는 ‘PlayStation® ARENA 토너먼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본 토너먼트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그리고 대형 타이틀의 e스포츠 주최 및 중계 등으로 풍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인벤’과 함께 진행하는, 총 상금 3,000,000원 규모의 행사이다. 오늘부터 이메일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접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클랜들을 대상으로 총 상금 12,000,000원 규모의 ‘아마추어 토너먼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 자격에 제한이 없는 오픈 대회이기 때문에 “포 아너”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누구든지 팀을 결성해 참가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