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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매매단지 ‘원더풀카’의 장창운 대표는 비수기에 중고차 구매시 주의할 사항과 사고 없는 차를 제대로 사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일반적으로 중고차 시장에서 12월과 1월 등 겨울시즌은 비수기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비수기에는 중고차 시세 역시 일정부분 조정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구매시 몇가지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중고차매매상과 거래할 경우 `자동차 성능기록표라는 서류`를 확인해야 한다. 육안으로 즉석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류상 하자가 없으면 바로 구매하고자 하는 차로 이동해서 외관과 엔진룸 그리고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자. 

●판금/용접 부분 - 가벼운 사고나 일반 사고 등으로 변형이나 파손이 발생한 차체를 각종 수공기, 용접기, 유압기, 연삭기등을 사용해 수리한다. 

휘어진걸 펴는 작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판금의 경우에는 사고 유무 판별에서 주로 '무사고'로 판단되지만, 주요 골격부위는 판금만 해도 '사고' 판정을 받는다.

●교환(교체) - 판금/용접으로 복구가 안되는 경우, 일회성 부품의 경우에는 아예 새것으로 교환(교체)를 한다. 교환(교체)부위는 X로 표시되어진다. 

외판부위는 대체로 볼트로 체결(결합)되어 있는데, 이 볼트체결부위는 교환해도 '단순교환'이라고 표현하며 '무사고' 판정을 받는다. 외판에 대해서 정리를 하자면 볼트체결부품 교환시 무사고, 용접결합부품 교환시 사고에 해당한다.

●앞유리 - 사고가 크게 났을경우 보통 앞유리가 깨지는 경우가 많다. 차량등록증의 차량 제조 날짜와 앞유리의 제조날짜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볼트 체결 부위 마모흔적을 확인 - 볼트 머리 부위의 마모흔적이 있다면 교체를 의심해야 한다.

●차량의 후드,도어,트렁크리드 부위의 실링상태 확인-실링상태가 균일하지 않거나 도포량이 일정치 않고 손톱으로 눌러 보았을때 톡 하고 터지는 현상이 있다면 교체여부를 의심해야 한다.

●침수차량 확인- 침수차량의 경우 물때, 진흙, 부식, 이물질 등의 잔재가 남아있을 확률이 높다.

  1.안전벨트 끝까지 당겨서 확인. (마져 제거 되지 않은 이물질의 잔재가 남아있는지 유무) 

2.연료 주입구 확인(연료주입구 근처에 녹이 슬거나 오염물질이 묻어 있나 확인) 

3.스페어 타이어 확인(물기나 녹 등이 남아 있다면 침수차의 확률이 높다) 하지만 차량 색상이 흑색, 백색, 회색 등 선호색상이라면 시즌에 상관없이 얼마든지 적정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다. 

수원중고차 매매단지 ‘원더풀카’는 국산 및 수입중고차 약 21,000대 이상의 100% 실매물만을 제공한다. 

이런 이유로 전국 각지에서 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를 방문한다. 법정 수수료만을 받고 중개하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장 대표는 이같은 신뢰도를 인정받아 지난해 2016 대한민국 인물대상에 서비스부문(중고차딜러)에 선정되어 수상한 바 있다. 원더풀카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가 많아 중고차 매매시 도움이 된다. 특히 상담을 하면 전국 어디서나 장대표의 중고차 구입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