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IEM) 결전을 향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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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5일 스타크래프트 및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월드챔피언 전 예정
한국, 스타크래프트II 경기에서 5명의 선수가 월드챔피언을 향한 결전 예고
2006년 시작되어 프로게임 역사상 가장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ntel® Extreme Masters, 이하 IEM) 시즌 11이 결승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월25일 -26일은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이, 3월 3일-5일에는 스타크래프트II와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가 개최된 본 경기는 6십5만달러(한화 7억 5천만원 상당)의 총상금이 걸려있으며 스타크래프트II와 카운터스트라이크에 각각 2십5만달러, 리그오브레전드에는 1십5만달러의 상금이 걸려있다.
2월25-26일 토너먼트 경기로 개최되었던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의 경우 총 8개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전을 벌였으며 타이완 팀인 플래쉬 울브즈가 G2 Esports를 2:0으로 꺾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경우 3월1일부터 총 12개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전을 벌이고 있으며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총 64명선수가 4개조로 나뉘어 총 4회 경기를 펼쳐 3월 4일 세미 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한국의 경우 스타크래프트 경기에 구미호, 짝지,Stats, 페이션트, 령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내고 있다.
이번 IEM에서는 실버TV(Silver.tv) 앱을 통해 VR방송을 제공함으로써 시청자들이 생생하게 게임경기 및 경기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IEM 시즌 11 관련 정보는 트위터 및 페이스북 또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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