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콜라겐 팩트(핑크팩트)로 주목 받은 브이티 코스메틱이 한국 화장품을 대표하고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브랜드 비전을 실행하고 있다. 

브이티 코스메틱은 2010년 런칭 후, 국내와 중국 시장에서 7여 년간 쌓아온 화장품 기술, 제품, 노하우, 브랜드를 바탕으로 중국은 물론이며, 필리핀, 미국, 영국 시장까지 진출에 성공했다. 미국 고급 백화점인 노드스트롬의 까다로운 큐레이팅을 거쳐 K뷰티 팝업 스토어에 순한 스킨로션인 피토라인, 페이셜 인스턴트 마스크 팩, 버블링 탄산 마스크 팩 등이 입점했다.

브이티 코스메틱의 삼성동 스튜디오를 찾은 왕홍의 모습 (사진 출처 : 웨이보 쓰완완완)​

버블링 탄산 마스크 팩은 2차 입고 물량이 초기 물량 대비 700%가량 증가했으며, 순한 스킨 로션인 피토라인 역시 미국 젊은 여성들에게 가성비 좋은 대표적인 한국 스킨 로션으로 포지셔닝 되고 있다. 팝업 스토어 철수 이후에도 미주 시장에 꾸준한 진출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주 시장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K뷰티가 강세를 보이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월 참석한 필리핀 K뷰티 쇼에서 필리핀 현지 언론과 셀럽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건 물론, K-뷰티쇼 종료 이후에도 제품 유통과 입점 제안, 쇼룸의 오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사드로 얼어붙은 중국 시장에는 적극적인 왕홍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삼성동 본사에는 매일 중국 왕홍들이 찾아와 방송하고 즐길 수 있는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브이티 코스메틱의 핑크팩트부터 기초라인까지 다양한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으며, 방송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 적극적인 왕홍 마케팅으로 올 1월 매출이 전년 평균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

영국과 유럽인을 주 독자로 둔 K뷰티 블로그 'SORABELLE'를 운영 중인 셀러브리티 '비키 리'(VICKY LEE)도 브이티 코스메틱에 대한 꾸준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비키 리'는 블로그의 영국과 유럽 독자들, 그리고 유명 뷰티 매거진에 K뷰티 리딩 브랜드 '브이티 코스메틱'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브이티코스메틱의 글로벌 브랜드로의 행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악어크림, 동백 수분크림 등의 기초 화장품뿐 아니라 구강, 헤어, 식품, 생활용품에도 자연 원료주의와 피부과학 테크놀로지를 최적화하기 위해, 코스맥스, 코스메카의 한국 화장품 제조사를 비롯해 세계적인 화장품 제조사와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급스러운 블랙과 골드와 'VT' 라는 로고가 어우러진 '에센스 스킨 파운데이션 팩트'(골드팩트)는 뷰티 방송에 소개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최근 선보인 '리얼 콜라겐 팩트(핑크팩트)'는 출시 5일 만에 1차 생산분을 소진 시키기도 했다. 이 외에도 '악어크림', '동백수분크림', ‘올인원 스킨’ 등의 기초라인을 리뉴얼 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제품 개발에 앞장 서고 있다.

브이티 코스메틱 관계자는 “브이티 코스메틱은 글로벌 브랜드 성장을 위해 다각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중국, 영국, 미국, 필리핀 등에 브랜드를 알리고 있으며, 꾸준한 제품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브이티 코스메틱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