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경쟁전 4시즌 오늘 시작 1.8.0패치 통해 경쟁전 4시즌, 게임 탐색기, 깃발 뺏기 등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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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평점 자동 감소 시스템 변화로 보다 경쟁적인 플레이 동기 부여
게임 탐색기로 전장, 모드, 영웅 관련 설정 조정해 나만의 게임 만들 수 있어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금일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에 신규 기능 게임 탐색기 등 오버워치 게임 경험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줄 다양한 요소가 추가된 1.8.0 패치가 적용되었으며 이와 함께 경쟁전 4시즌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오늘부로 오버워치 게임 모드 중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경쟁전은 이제 4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된 이번 시즌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실력 평점 자동 감소 시스템의 변화로 이를 통해 3,000점 이상의 실력 평점을 보유한 플레이어들은 일주일에 최소 일곱 번의 경쟁전을 완료해야 한다. 이를 통해 실력 평점의 정확성을 높이고, 다수의 높은 레벨 계정들을 유지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며, 또 상위 등급을 달성한 것을 더 의미 있게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500점 이하의 실력 평점이 표시되지 않도록 해 플레이어들이 최소 실력 평점을 획득하기 위해 게임을 쉽게 포기하는 현상이 없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경쟁전의 시작과 함께 나만의 창의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인 게임 탐색기가 추가되었다. 오버워치의 사용자 지정 게임 모드의 확장판이라 할 수 있는 게임 탐색기를 통해 플레이어는 다양한 전장, 모드, 영웅 관련 설정을 원하는 대로 조정하고 직접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기간 한정 이벤트 ‘붉은 닭의 해’를 통해 공개되며 플레이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깃발 들고 후다닭’의 게임 모드인 ‘깃발 뺏기(Capture the flag)’도 아케이드에 적용되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네팔, 리장 타워, 일리오스, 그리고 오아시스에 이르는 12개의 전장에서 깃발 뺏기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영웅 업데이트를 통해 바스티온, 아나, D.Va, 등 여러 영웅들의 다양한 능력이 조정되며, 일부 전장이 밸런스를 위해 변경되었다.
새롭게 적용된 경쟁전 4 시즌과 게임 탐색기, 깃발 뺏기 등 오버워치 1.8.0 패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패치 노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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